조 말론 런던, ‘마멀레이드 컬렉션’ 화보 공개

 
 

[뷰티한국 김효진 기자]최근 최동욱 감독의 영화 ’외계+인‘ 크랭크업 소식을 알린 김우빈의 화보가 공개됐다.

조 말론 런던이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김우빈과 함께한 ‘마멀레이드 컬렉션(The Marmalade Collection)’ 화보를 선보인 것.

 
 

이번 화보는 영국의 시골 정원에서 펼쳐지는 여름 피크닉에 온 듯한 목가적인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김우빈 특유의 우월한 피지컬에서 뿜어져 나오는 압도적인 ‘어른미’와 시계를 되돌린 듯 풋풋한 ‘소년미’가 공존하는 화보 컷이 탄생하며 현장 스탭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화보 속 김우빈은 싱그러운 여름 햇살을 받으며 밝게 웃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화이트 티셔츠에 민트빛 루스한 팬츠를 매치한 싱그러운 룩부터 부드러운 베이지빛 체크 셔츠를 매치한 성숙한 룩에 이르기까지, 김우빈만의 대체불가능한 매력에 빠지기에 충분하다.

 
 

조 말론 런던의 마멀레이드 컬렉션은 친구나 가족들이 모여 신선한 제철 과일로 잼을 만들어 나눠 먹는 영국의 여름 문화에서 영감을 얻은 컬렉션이다.

조 말론 런던을 대표하는 베스트셀러 향인 ‘블랙베리 앤 베이 코롱’과 함께, 우거진 정원에서 채취한 루바브의 개성 가득 톡 쏘는 상큼한 향을 담은 ‘탱이 루바브 코롱’, 따스한 우드 노트와 오렌지가 만난 ‘오렌지 필 코롱’, 여름을 알리는 꽃인 엘더플라워의 부드러운 향을 담은 ‘엘더플라워 코디얼 코롱’, 핑크빛 장미 꽃잎처럼 모던한 플로럴 노트의 ‘로즈 블러쉬 코롱’ 등 총 5종의 향수가 빈티지한 마멀레이드 병에서 영감을 얻은 새로운 디자인의 보틀에 담겨 한정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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