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까지 고등학생 참가자 모집…7월말 유튜브 통해 컨텐츠 공개 예정

 
 

[뷰티한국 이상민 기자]한국콜마가 운영하는 뷰티 & 헬스 프로덕션 플랫폼 ‘플래닛 147’이 10대들의 뷰티 서바이벌 프로젝트 ‘뷰티하이(BEAUTYHIGH)’에 참가할 10대들을 3주간 공개 모집한다.

플래닛 147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하여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롭게 K-beauty를 이끌어갈 Z세대 트렌드 세터를 발굴, 플래닛 147과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할 예정이다.

뷰티하이는 10대인 참가자들이 화장품 브랜드를 만들기 위하여 여러 차례의 미션을 수행하며 우승자를 가리는 서바이벌 방식으로 진행된다. MC로는 前 카라 출신의 허영지, 심사위원으로는 前 얼루어 뷰티 에디터, 겟잇뷰티 MC를 진행했던 황민영 씨를 비롯하여 업계의 전문가가 동원되어 참가자들에게 아낌없는 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진행되는 내용은 7월 말부터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최종 우승자는 심사위원 평가와 함께 온라인 대중 투표를 통해 결정되며 우승자에게는 1천만 원의 상금이 주어질 뿐 아니라 플래닛 147을 통하여 최종 우승자 브랜드 론칭, 스타일쉐어 단독 입점 및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판매되는 등의 특전을 수여한다.

플래닛 147의 ‘뷰티하이’는 2021년 기준 뷰티에 관심이 많은 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6월 20일까지 플래닛 147 공식 홈페이지와 스타일쉐어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간단한 질문에 대한 답변과 15초 내외의 미션 영상을 수행하면 지원이 가능하다.

플래닛 147관계자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10대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플래닛 147과 만나 정교화 되어 K-beauty를 이끌어나갈 브랜드가 탄생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만의 뷰티 철학을 갖고 있는 10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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