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그룹 8개 브랜드 기부 제품 상반기 1500곳에 전달

 
 

[뷰티한국 이상민 기자]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21년 상반기 ‘아리따운 물품나눔’을 통해 20억 2천만원 상당의 화장품과 생활용품 등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아리따운 물품나눔은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더 아름다운세상을 함께 만들고자 마련한 물품 지원 활동이다.

2021년 상반기에는 아모레퍼시픽그룹 한율, 메디안, 리리코스, 해피바스, 려, 이니스프리, 프리메라, 오설록 등 8개 브랜드가 참여해 기부한 20억 2천만원(소비자가 기준) 상당의 물품을 전국 사회복지시설 1500곳에 전달한다.

2005년 ‘사랑의물품나눔’으로 사회복지시설 지원을 시작한 아리따운 물품나눔은 2009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파트너십을 맺고 지원 규모를 확대했다.

매년 전국의 여성, 노인, 아동, 장애인 등 관련 사회복지시설 3천여 곳에 40억원 상당의 화장품과 생활용품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2021년 현재 825억원(소비자가 기준) 상당의 물품을 전국 3만3천여 곳의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했다.

한편 아리따운 물품나눔 일정과 신청 방법은 아모레퍼시픽 사회공헌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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