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프루프, 피부톤 보정 기능 등 다양한 효과 가진 선케어 제품 눈길

[뷰티한국 이상민 기자]6월의 시작과 함께 본격적인 여름 날씨가 찾아왔다.

기상청은 올 여름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이라고 전망한 만큼 여름철 자외선 차단과 피부 건강에 더욱 신경을 써야할 때다.

이에 뷰티업계에서도 피부 진정, 워터프루프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선 제품을 선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사진=김정문알로에 ‘큐어 아쿠아 마일드 수딩 선젤(SPF50+, PA++++)’,  AHC ‘마스터즈 선’
 ▲사진=김정문알로에 ‘큐어 아쿠아 마일드 수딩 선젤(SPF50+, PA++++)’, AHC ‘마스터즈 선’

김정문알로에가 새롭게 출시한 ‘큐어 아쿠아 마일드 수딩 선젤(SPF50+, PA++++)’은 인공 색소와 향료의 무첨가에 부드럽게 흡수되는 촉촉한 선젤 제형의 크림으로, 자극 없이 순한 선케어가 가능한 제품이다.

제주 농장에서 1,000일간 직접 키운 알로에를 6시간 안에 가공하는 ‘원스탑 시스템’으로 신선한 生알로에베라잎즙을 60%이상 포함했고, 햇빛과 자외선에 의한 피부 자극을 진정시키는 쿨링 효과까지 갖춰 ‘이중썬큐어’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임상시험으로 △수분 손실량 개선 △스웨트프루프 △마스크에 의한 (색조)유지력 도움 등의 효과를 확인했고, 피부자극 테스트와 안자극 테스트도 완료했다.

AHC와 골프 감독 박세리의 협업으로 탄생한 ‘마스터즈 선’ 라인은 장시간 야외 활동에도 물과 땀에 쉽게 지워지지 않고 오래도록 자외선 차단 효과를 유지해준다.

강력한 워터프루프 효과의 롱래스팅 차단력, 24시간 지속되는 피부 보습 효과,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마일드한 처방이 특징이다. 선세럼, 선쿠션으로 만날 수 있는 ‘세이프 온’과 달리 선크림, 선스틱으로 출시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사진=프리메라 '스킨 릴리브 워터프루프 선블록(SPF50+, PA+++)’, 더페이스샵 ‘내추럴 선 에코 슈퍼 액티브 선크림(SPA50+, PA++++)’
 ▲사진=프리메라 '스킨 릴리브 워터프루프 선블록(SPF50+, PA+++)’, 더페이스샵 ‘내추럴 선 에코 슈퍼 액티브 선크림(SPA50+, PA++++)’

프리메라가 선보인 ‘프리메라 스킨 릴리브 워터프루프 선블록(SPF50+, PA+++)’은 워터배리어™테크놀로지가 적용, 피부에 바르는 순간 물과 땀에 강한 강력한 자외선 차단막을 형성하여 피부를 보호한다. 워터 베이스 제형으로 촉촉하고 가볍게 잘 발리며 페이스&바디 겸용으로 출시되어 야외 활동 시 사용하기 적합한 아웃도어용 자외선 차단제이다.

더페이스샵이 선보인 ‘내추럴 선 에코 슈퍼 액티브 선크림(SPA50+, PA++++)’은 액티비티 스웨트프루프 기능과 워터프루프 기능을 갖춰 수중 액티비티나 액티비티 중 흘리는 땀에도 잘 지워지지 않는다는 장점을 가졌다. 또한 안자극 대체 테스트를 완료, 격렬한 액티비티로 흘린 땀에 선크림이 녹아 눈에 들어가도 자극이 덜하다.

 ▲사진=한스킨 ‘선커버 쉬머링 선베이스(SPF50+ PA++++)’, 아이오페 ‘UV 쉴드 에센셜 톤업 선(SPF50+, PA++++)’
 ▲사진=한스킨 ‘선커버 쉬머링 선베이스(SPF50+ PA++++)’, 아이오페 ‘UV 쉴드 에센셜 톤업 선(SPF50+, PA++++)’

셀트리온스킨큐어 한스킨이 지난 5월 출시한 ‘선커버 쉬머링 선베이스(SPF50+ PA++++)’은 투명하고 화사한 핑크빛 쉬머광 톤업 선베이스로, 칙칙한 피부톤을 환하게 밝혀준다. 얼굴뿐 아니라 팔, 목 부위에 함께 바르면 더 자연스러운 피부색을 연출할 수 있고, 프라이머 기능을 갖춰 피부 모공, 요철 없이 매끈한 피부결 표현이 가능하다.

아이오페가 선보인 ‘UV 쉴드 에센셜 톤업 선(SPF50+, PA++++)’은 자외선 및 유해환경을 차단해주고, 기존 ‘UV 쉴드 선 톤업 베이스’ 제품 대비 22% 환하게 피부 표현이 가능한 메이크업 베이스 겸 선케어 제품이다. 하이드로 레이어 기술의 엘라스토머가 들뜸없이 피부색을 고르게 해주고 명도를 높여 더욱 화사하고 밝은 톤으로 가꿔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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