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닥터자르트
 ▲사진=닥터자르트

[뷰티한국 이상민 기자]코로나19 여파로 다중이용시설 이용이 줄어들면서 공중목욕탕이나 사우나 대신 집에서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홈케어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이에 셀프 케어 제품들이 앞다퉈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간편하게 바디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스크럽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바디 피부는 얼굴에 비해 피지선이 적어 각질이 일어나기 쉽기 때문에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때 무리하게 각질을 제거하면 피부 속 수분함량이 낮아지면서 오히려 피부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순한 성분으로 피부 보호막은 남겨두고 각질만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활보습 바디 전문 브랜드 더마비(Derma:B)의 ‘프레쉬 모이스처 스크럽 워시’는 피부 자극을 줄여 순하게 각질을 제거해주는 데일리 워시 제품이다.

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천연 미네랄 스크럽제 펄라이트를 함유해 자극없이 부드럽게 불필요한 각질을 제거한다.

임상시험을 통해 한 번의 사용만으로도 79.9% 각질 개선 효과를 입증했으며 묵은 각질을 정돈해주고 칙칙하고 푸석한 피부를 매끈하게 케어해준다.

풍부하고 쫀쫀한 거품으로 피부자극은 최소화하고 인공색소,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등 5가지 유해성분을 배제한 저자극 제품으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여름철 신경 쓰이는 과잉 각질과 노폐물 등을 깨끗하게 제거해 클렌징과 각질 케어가 동시에 가능한 투인원(2in1) 제품이다.

 
 

글로벌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자르트(Dr.Jart+)의 ‘세라마이딘 바디 스크럽’은 각질 정리와 보습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이다.

자연 유래 성분을 더한 저자극 스크럽으로 예민한 피부도 사용할 수 있으며 건조해서 거칠어진 바디 피부에 바디 워시 사용 후, 바디에 가볍게 문지르면 각질을 말끔하게 제거한다.

각질이 떠난 자리에는 5겹 멀티 세라 세라마이딘™ 성분이 피부에 겹겹이 꽉 찬 보습을 충전하고 깨지지 않는 보습 장벽을 만들어 외부환경으로부터 확실하게 수분증발을 차단해줘 자극 없이 매끈한 바디 피부로 가꿀 수 있다.

 
 

클라랑스의 ‘엑스폴리에이팅 바디 스크럽’은 대나무 파우더로 피부 노폐물과 각질을 제거하여 피부를 윤기 나게 가꿔주고, 다음 단계의 트리트먼트가 최상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탁월한 피부 상태를 만들어주는 바디 스크럽이다.

각질 제거 후에도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 건조하지 않고 부드러운 피부로 케어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간편하게 주 1~2회 스크럽을 피부에 마사지하고 물로 깨끗이 씻으면 된다. 팔꿈치나 무릎, 발, 허벅지 등 거친 부위에 집중해서 사용하면 더 좋다.

 
 

러쉬코리아의 ‘매직 크리스탈스’는 더운 날씨에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샤워 스크럽 제품이다.

자연에서 얻은 깨끗한 바닷소금 성분을 함유해 부드럽게 각질을 제거하고 촉촉한 피부를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멘톨과 페퍼민트, 로즈마리, 세이지 추출물을 더해 샤워 후 시원하고 청량한 향기를 남겨 기분 좋은 쿨링감을 느낄 수 있다.

동물성 원료를 전혀 포함하지 않은 영국 비건 협회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화학 합성 보존제 없이도 신선함을 유지하는 제품으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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