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활동 참여 공로 인정

 ▲사진=이양구 동성제약 대표이사(사진 좌측)가 이정훈 강동구청장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이양구 동성제약 대표이사(사진 좌측)가 이정훈 강동구청장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뷰티한국 이상민 기자]동성제약이 지난 6월 10일, 강동구청에서 서울시장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

동성제약은 강동구청의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참여하는 등 강동구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이란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이웃을 위해 매년 지자체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민관공동협력사업이다. 동성제약은 강동구 지역사회 후원을 위해 2020년 8월부터 바이오가이아 유산균을 후원해왔으며, 지난 5월에는 5,250만원 상당의 유산균을 전달한 바 있다.

동성제약이 후원한 ‘바이오가이아 츄어블정’ 유산균은 모유에서 유래한 특허 받은 유산균으로 장내 환경을 개선해 변비·소화불량 등의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 또 물 없이 씹어먹는 츄어블 타입의 딸기맛 정제로 남녀노소 누구나 거부감없이 섭취할 수 있다. 이번 후원품은 강동푸드뱅크마켓에서 유산균이 꼭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되었다.

이양구 대표는 “바이오가이아 유산균을 통해 우리 이웃들의 장 건강을 증진하고자 했던 노력이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고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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