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료 및 소비시장 점검으로 철저한 준비…230여 품목 화장품 원료 판매

 
 

[뷰티한국 이상민 기자]최근 뷰티업계에서 콜라겐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 바르는 제품부터 먹는 제품까지 콜라겐을 활용한 제품들이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것.

이러한 제품들의 원료는 일반적으로 활용되는 원료이기에 전 세계의 많은 공장에서 생산을 하고 있으나 엄격하게 따지고 보면 품질도 제각각인게 사실이다.

최근 클레브케미칼(대표:이상준)은 어류  대두  실크웜 콜라겐 펩타이드, 아텔로 콜라겐 등 다양한 콜라겐 화장품 원료의 수입·판매를 개시하였다.

클레브케미칼 관계자는 “우수한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갖춘 원료를 수입하기 위해 1년여 전부터 철저히 원료 및 소비시장을 체크하여 준비하였다”면서 “준비기간을 통하여 충분히 B2B 시장내에서 경쟁력이 있음을 확인하고 본격적인 개시를 한 것”이라고 국내 시장에서의 성공을 자신했다.

사측은 최근 콜라겐 분자량 300DA의 경우 경쟁상품과의 비교우위가 월등하여 품질 테스트가 끝나자마자 바로 수입 판매가 되었다며 앞으로의 시장침투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한편 클레브케미칼은 콜라겐 외에도 히알루론산, 비타민 유도체(아스코빌 글루코사이드, 에틸 아스코르빈산, 마그네슘 아스코르빌포스페이트, 아스코빌 팔미테이트), 카보머940  980, 티타늄 디옥사이드 등 230여 품목의 다양한 화장품 원료를 수입·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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