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비건 뷰티 콘셉트 '2021 서머 메이크업 룩' 제안

[뷰티한국 이상민 기자]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가 여름의 청명하고 싱그러운 이미지를 담아낸 2021 서머 메이크업 룩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토니모리는 이번 화보에서 새롭게 출시한 비건 제품 ‘더 쇼킹 비건 브로우 이지플랫’, ‘더 쇼킹 비건 라이너’, ‘비씨데이션 울트라 픽스’ 등을 활용해 여름의 청명한 하늘과 시원한 바람, 기분 좋은 햇빛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싱그러운 비건 뷰티 콘셉트를 선보였다.

 
 

먼저 청순하고 깨끗한 이미지의 첫 번째 룩은 프랑스 이브 비건에서 인증받은 ‘더 쇼킹 비건 브로우 이지 플랫’으로 눈썹을 내추럴하고 깔끔하게 표현했다.

넓고 얇은 쉐입으로 한 올 한 올 결을 살린 섬세한 눈썹 연출이 가능하며 다량의 파우더 함유로 뭉치지 않고 깔끔하게 발색된 눈썹을 유지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연약한 눈가를 위해 피부 진정과 영양 공급 효과가 뛰어난 망고시드버터, 시어버터, 카모마일 추출물이 들어가 있어 섬세한 눈가를 케어해 준다.

 
 

상큼한 과즙상이 떠오르는 두 번째 룩은 역시 토니모리의 쇼킹한 비건 라인인 ‘더 쇼킹 비건 라이너 수퍼픽싱’을 활용했다. 잘 번지지 않는 워터프루프 비건 붓펜라이너로, 벨기에 바이오리우스 비건 인증을 받았다.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며 일반 블랙 컬러보다 농도가 짙은 카본 블랙 컬러를 사용해 보다 선명한 발색을 자랑한다. 특히 수분과 유분 모두에 번짐 없이 사용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성숙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세 번째 룩은 메이크업을 오랫동안 유지해 주는 ‘비씨데이션 울트라 픽스’를 활용해 화장을 한 듯 안 한 듯 결점 없는 깨끗한 피부를 표현했다.

비씨데이션 울트라 픽스는 고운 입자의 파우더가 밀착되어 굴곡진 부분까지 완벽하게 커버해 내 피부인 듯 자연스러우면서도 매끈한 피부로 연출해 준다. 피부에 얇고 가볍게 한 겹으로도 초밀착되고 유수분에 잘 견디는 포뮬러로 습기가 가득한 마스크 속에서도 10시간 메이크업이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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