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김효진 기자]힙합씬의 대세 프로듀서 듀오 그루비룸(GroovyRoom)과 프리미엄 스트릿 브랜드 빈트릴(BEENTRILL)이 함께한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컷들 속 그루비룸은 각기 다른 매력의 블랙&카키 패션을 완벽 소화, 트렌드 세터의 면모를 가감없이 드러냈다.

화보 속 그루비룸 휘민은 블랙 컬러의 맨투맨과 볼드한 사이드 로고가 돋보이는 조거팬츠에 볼캡과 다양한 주얼리를 레이어링해 힙한 매력을 보여주었다.

또 다른 컷에서는 반복된 모노그램 프린트가 유니크한 반팔 티셔츠나 민트&카키 컬러의 티셔츠와 함께 모자&주얼리 포인트로 고급스러운 스트릿 패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그루비룸 규정은 화이트&베이지 컬러의 편안한 여름 패션부터 옐로우 포인트 라벨과 뒷면의 심플한 빈트릴 로고가 특징인 백 로고 컴포트핏 반팔 티셔츠와 해시태그 스퀘어 아트 시리즈 목걸이로 개성 넘치는 패션까지 연출해 특유의 자유로운 감성을 보여주었다.

이번 화보를 통해 빛나는 비주얼을 드러낸 그루비룸은 여름의 시원한 매력을 충분히 보여줄 수 있는 반팔 셔츠부터 모자, 주얼리 등을 다채롭게 스타일링해 젊고 감각적인 썸머 데일리룩을 제안했다.

한편 그루비룸과 빈트릴이 함께한 화보는 데이즈드 7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