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투쿨포스쿨
 ▲사진=투쿨포스쿨

[뷰티한국 이상민 기자]“여름 메이크업? 가볍고 깔끔하게~”

여름 비수기에 접어들면서 6월 4주차에는 메이크업 관련 신제품 출시가 주춤하는 모습이었지만 각사들은 마스크에 묻어날 걱정 없이 가볍고 오래가는 여름 화장품을 앞세워 소비자 잡기에 나섰다.

 
 

글로벌 에코 더샘은 얇고 가벼운 착붙 밀착으로 마스크 묻어남을 최소화한 ‘트루 핏 픽서 쿠션’의 신규 컬러 ‘19.5호 위트’를 출시했다.

‘트루 핏 픽서 쿠션’은 얇고 가볍게 밀착되는 세미 매트 타입의 마스크 프루프 쿠션이다. 피부 요철과 잡티를 촘촘하게 커버하고 뛰어난 밀착력과 고정력으로 장시간 마스크 착용 시에도 얼룩지거나 무너짐 없이 깨끗한 피부로 연출해 준다.

이번에 선보이는 ‘19.5호 위트’ 컬러는 뉴트럴 계열의 베이스로 한층 생기 있고 화사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컨템포러리 아트 코스메틱 브랜드 투쿨포스쿨은 아트클래스 프로타주 펜슬 1호를 라이프 쇼핑앱 ‘브랜디’에서 단독 재론칭했다.

이번 재런칭을 기념해 브랜디에서 아트클래스 프로타주 펜슬 구매 시 30% 할인 혜택을, 2개 이상 구매 시에는 사은품으로 샤프너와 클래식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파우치를 함께 증정한다.

‘아트클래스 프로타주 펜슬’은 공기처럼 가볍고 가루 날림 없는 텍스처로 누구나 쉽게 그라데이션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는 섀도우이다. 1호부터 8호까지 다양한 컬러로 구성돼 하이라이터, 블러셔, 쉐딩 등 다채롭게 활용 가능하다.

 
 

잇츠한불의 잇츠스킨은 자연스러운 립 컬러가 타투처럼 오래 지속되는 ‘틴시 올데일리 타투 틴트’를 출시했다.

고발색 피그먼트가 바르자마자 입술에 밀착되어 단 한 번의 사용만으로 오래도록 발색을 유지할 수 있는 립 틴트 제품이다.

촉촉한 수분감을 머금은 텍스처로 뭉침 없이 발리고 가볍고 매끈하게 컬러만 스며드는 새틴 피니시로 마스크에 묻어날 걱정도 줄였다.

타투 틴트 특유의 형광 착색을 덜어내 자연스러운 립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며 매일 사용해도 부담 없는 컬러 구성으로 출시됐다. 1호 피나콜라다 피치, 2호 스파클링펀치 코랄, 3호 코스모폴리탄 핑크, 4호 블러디메리 레드, 5호 맨해튼 체리 등 5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아이스크리에이티브는 소속 뷰티 크리에이터 민카롱이 직접 셀렉과 굿즈 제작에 참여한 ‘민카롱 박스’를 자사 공식 온라인 몰 ‘커밋스토어’를 통해 선보였다.

민카롱 박스는 통통튀는 민카롱의 이미지를 그대로 담은 패키징과 평소 민카롱이 즐겨하는 뷰티 아이템들이 구성되었다. ▲네이처리퍼블릭(NATURE REPUBLIC) ▲디어오운(Dear.own) ▲루나(LUNA) ▲베럴즈앤(BETTERS&) ▲어모브(amauve) ▲어뮤즈(AMUSE) ▲웰라쥬(WELLAGE) ▲코스알엑스(COSRX) ▲키핀터치(KEPPINTOUCH) ▲플로우(FFLOW)까지 인기 브랜드들이 참여했다. 박스는 러블리한 핑크 베이스의 ‘핑크박스’와 상큼한 코랄 베이스의 ‘블루박스’로 나뉘어 웜톤과 쿨톤 모두 고민 없이 선택할 수 있다.

민카롱 박스에는 민카롱이 직접 제작한 ‘손 거울’과 자주 사용하는 아이템인 ‘헤어집게’가 굿즈로 포함되며, ‘에스쁘아 립스틱 노웨어 쉬폰 매트’ 버터럼 색상은 한정 수량 준비되어 스페셜 기프트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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