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동행세일' 연계 중소기업 판촉 지원…최대50%할인

 
 

[뷰티한국 이상민 기자]CJ올리브영이 ‘2021대한민국 동행세일’과 연계해 중소기업 지원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즐거운 동행’ 기획전을 진행한다.

오는 11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했다. 올리브영은 우수한 품질의 신진 브랜드를 고객에게 소개하는 동시에, 판촉 활동을 지원해 협력사의 매출 향상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향수 브랜드 △컴인사이드미, 생활용품 브랜드 △토퓸 등 ‘즐거운 동행’을 통해 발굴한 31개 브랜드, 170여 개의 상품을 최대 50%할인 판매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침체된 내수 경기 활성화를 돕고자 ‘2021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동참한다”며, “앞으로도 유망한 중소기업 브랜드를 발굴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건강한 산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즐거운 동행’은 올리브영이 중소기업과의 동반 성장을 위해 2016년 부터 전개하고 있는 업계 대표 상생 프로그램이다. 우수한 품질의 신진 브랜드를 발굴해 올리브영 주요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 입점 기회를 제공한다. 현재까지 올리브영이 '즐거운 동행'을 통해 발굴한 브랜드는120여 개, 소개한 상품은 1천여 개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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