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R코드 스캔으로 전 제품 정보 및 상품후기 실시간 확인

 
 

[뷰티한국 이상민 기자]토니모리가 최근 본격 옴니채널화를 위한 디지털 혁신 서비스 ‘바로스캔’을 공개했다.

‘바로스캔’은 매장에서 화장품 정보가 보고 싶을 때 간단한 스캔만으로 다양한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구현됐다.

토니스트리트 앱(APP)에 있는 ‘바로스캔’ 기능으로 매장의 가격표 QR코드 또는 제품 바코드를 스캔하면 언제 어디서든 해당 제품 정보의 확인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상품 사용법, 전성분, 상품후기 등의 상세 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다.

토니모리는 해당 서비스의 론칭을 위해 기존 토니모리 오프라인 매장에 QR 존을 별도로 설치했다.

이와 더불어 내달부터는 매장 전 제품 가격표에 QR코드를 삽입해 추후 매장별 실시간 할인정보도 확인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매장 내에서도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이를 바탕으로 기업과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서로간에 긴밀한 디지털 상호 작용을 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토니모리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선언 후 디지털 혁신 기술을 적용한 의미있는 서비스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특히 토니모리의 옴니채널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온/오프라인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정보와 콘텐츠에 실시간으로 접촉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기업과 고객의 온·오프 통합적 사고 및 시너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토니모리의 ‘바로스캔’ 서비스는 토니스트리트 앱(APP)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