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스쁘아
 ▲사진=에스쁘아

[뷰티한국 이상민 기자]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찜통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무더운 날씨에 폭발하는 땀과 유분 그리고 장시간 착용해야하는 마스크로 인해 여름 메이크업에 대한 고민은 더 늘어나고 있다.

또한 공기 중의 습도가 높아지면서 평소보다 메이크업 지속력이 떨어지고 있어 이를 유지할 수 있는 제품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화장품 브랜드들도 소비자들의 여름 메이크업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얼굴의 유분기를 잡아줄 수 있는 보송한 베이스 제품, 마스크 착용에도 또렷하게 메이크업을 살려주면서 번지지 않는 아이, 브로우 제품 등을 앞다투어 선보이고 있다.

 
 

에스쁘아의 ‘프로 테일러 비 파우더 쿠션 SPF42 PA++’은 쿠션 최초로 적용한 습식 파우더에서 착안한 슬러리 쿠션 기술로 고함량 파우더를 촉촉하고 들뜸 없이 밀착시켜 속건조 없는 보송한 피부 표현이 가능한 제품이다.

무게감 없이 가벼운 텍스처와 우수한 커버력을 자랑하며 특히, 흡유 파우더가 함유되어 불필요한 유분을 정리해주고 피부 위에 보송한 파우더막을 형성해 마스크 사용시 묻어남이 적다.

 
 

더샘의 ‘커버 퍼펙션 픽실러’는 피부에 스며들 듯 가볍게 밀착되고 표면에 코팅막을 형성해 장시간 마스크 착용에도 묻어남을 방지해주는 마스크 프루프 컨실러이다.

마스크 착용 8시간 색상 지속력 테스트 및 마스크 묻어남 방지 테스트를 완료했고 픽서를 뿌린 듯 깔끔한 커버 고정 효과로 잡티, 요철 등 피부 결점을 깔끔하게 커버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펜티 뷰티의 ‘프로 필터 인스턴트 매티파잉 프라이머’는 복합성과 지성 피부를 위한 차세대 매티파잉 프라이머로, 하루 종일 메이크업이 뭉치지 않고 번들거림 없이 산뜻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펜티 뷰티 프라이머 특유의 가볍고 폭신한 질감에 번들거림을 잡아주는 기능을 강화해 오랜 시간 유분기 없이 보송보송한 동시에 당기거나 건조하지 않으면서도 모공 없이 깨끗한 피부를 만들어준다.

블루 아가베 추출물과 블러링 파우더를 조합한 오일 프리 포뮬라로 단계 별로 메이크업이 잘 얹혀질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아나스타샤 베버리 힐즈의 ‘딥브로우 포마드’는 한 올 한 올 자연스러운 질감 표현부터 볼드한 윤곽의 눈썹까지 풍성하고 정교한 브로우 연출을 도와준다.

프라이머 기능을 겸하는 크리미한 포뮬러가 피부에 미끄러지듯 부드럽게 발린 후 매트하게 마무리되며 워터프루프 제형으로 습도가 높은 환경에서도 잘 지워지지 않아 오랜 시간 완벽한 브로우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11가지 다양한 컬러 선택 폭을 갖춰 피부 톤, 헤어 컬러, 메이크업 분위기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에뛰드의 '컬 픽스 마스카라'는 기존 제품보다 매끈하고 얇게 한 올 한 올 가볍게 컬링되며, 언더래쉬까지 완벽하게 밀착된다.

24시간 컬링 지속력 인체 시험을 완료해 요즘처럼 마스크 습기로 금방 처지는 속눈썹도 오랫동안 컬링을 유지할 수 있다. 물이나 유분에도 쉽게 번지지 않는 강한 지속력을 가지고 있어 덥고 습한 한여름에도 번짐 걱정을 덜 수 있다.

 
 

리르의 ‘리얼 타투펜 아이라이너’는 한번 바르면 지속력이 강해 하루 종일 또렷한 눈매를 유지시켜준다.

굵기 조절이 자유롭고 슬라이딩이 부드러운 0.8mm 팁으로 얇은 라인도 탄력적으로 그릴 수 있다.

또한 고점도 잉크를 사용해 물과 오일에 강하고 빠르게 건조되며 마치 타투를 한 것처럼 또렷하고 선명한 컬러를 오래도록 연출해준다.

 
 

달바의 ‘블랑드 런웨이 올데이 세럼 메이크업 픽서’는 달바의 스테디 셀러 미스트 세럼과 같은 수분력과 메이크업력을 동시에 갖춘 제품으로 미세피팅 폴리머가 메이크업과 함께 고정되어 롱라스팅 메이크업 효과를 준다.

넓은 분사각의 미세한 안개 분사 형태로 피부 위 고르게 밀착되어 굴곡진 부위까지도 번짐이나 뭉침 없이 분포되고, 코팅막 형성 없이 스며들어 수정화장 및 레이어링에도 들뜨거나 답답함 없이 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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