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감성으로 팬데믹 시대에 희망을 선사하는 버추얼 컨텐츠 선보여

 
 

[뷰티한국 이상민 기자]온라인 패션 플랫폼 W컨셉이 유니크한 매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뮤지션 ‘유라 (youra)’와 함께 하이서울쇼룸 협력 컨텐츠 ‘랜선 드림 라이브’를 선보인다.

하이서울쇼룸은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 (SBA)이 진행하는 사업으로 우수한 서울의 중소 패션 기업 및 디자이너 육성을 목표로 한다. W컨셉은 2017년부터 하이서울쇼룸에 소속된 신진 디자이너 지원에 동참해오고 있으며 최근 신진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 컨텐츠를 통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협력 컨텐츠 ‘랜선 드림 라이브’는 팬데믹 시대에도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이루고자 하는 마음을 MZ세대 특유의 시각적 언어와 감성으로 연출한 버추얼 컨텐츠다. 뮤지션 유라는 이번 버추얼 라이브를 통해 12일 발매한 싱글의 수록곡 <서울 사이보그> 라이브를 선보이는 등 침체된 사회적 분위기 속에 살아가는 모두의 이야기를 전한다.

동화적인 상상력을 자극하는 유라의 화보도 함께 공개된다. ▲룩캐스트 ▲위메농 ▲시눈 ▲오디너리피플 ▲클린 ▲에트몽 ▲문리 ▲더애쉴린 ▲데미지니모닉 ▲트립 르 센스 ▲미슈소머치 ▲이호 등 12개의 하이서울쇼룸 소속 브랜드를 유라의 신비로운 매력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30일까지 해당 브랜드 상품에 사용할 수 있는 선착순 12% 쿠폰도 함께 제공된다.

W컨셉 관계자는 “W컨셉의 하이서울쇼룸 컨텐츠는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와 새롭게 주목받는 아티스트의 만남을 주제로 전개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공개한 뮤지션 비비와의 랜선 라이브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컨텐츠 기획을 통해 W컨셉과 함께 하는 패션 브랜드들과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라는 독특한 가사를 감각적인 멜로디로 풀어내는 아티스트로 사운드 클라우드,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본인의 음악을 알려왔다. 015B의 ‘나의 머리는 녹색’ 공동 작사 작곡 및 피쳐링을 시작으로 코스믹보이, 기리보이, 카더가든, 웨이체드 등 다양한 뮤지션들의 앨범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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