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김효진 기자]배우 이보영의 독보적인 우아함이 담긴 주얼리 화보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20일 프랑스 하이주얼리 브랜드 메종 부쉐론(Boucheron)은 배우 이보영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보영은 변함없이 아름다운 미모와 세련된 분위기로 특유의 도회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모던한 의상에 사슴을 모티브로 한 링, 공작새의 깃털에서 영감을 얻은 목걸이 등 독창적인 디자인의 주얼리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보영이 착용한 ‘나라(NARA), 사슴 링’은 부쉐론의애니멀컬렉션(Animaux de Collection)으로, 암사슴의 털을 화이트 다이아몬드로, 눈과 코는 블랙 사파이어로 표현하였다. 실제 눈 덤불 사이에서 등장한 사슴을 연상케 하며, 애니멀이 지닌 의미와 그들의 사실적인 표정을 담은 디테일한 텍스처 표현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이보영은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부쉐론의 아이코닉 라인을 선보이며 빈티지와 현대적 무드의 조화를 부쉐론만의 우아한 감성으로 표현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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