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적인 아이들 위한 각종 기능성 소재 및 감각적인 디자인 겸비

[뷰티한국 이상민 기자]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파가 몰리는 피서지 대신 가족과 함께 야외활동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독립된 자연 친화적 공간이 새로운 휴가지로 떠오르고 있다.

여기에 이례적인 폭염까지 더해지면서 통기성이 뛰어난 소재의 제품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활동성과 시원함을 모두 충족해주는 래시가드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 NBA키즈, 뛰어난 자외선 차단 기능 갖춰 ‘여름철 잇템’으로 주목

 
 

한세엠케이의 아동복 브랜드 NBA키즈의 래시가드 제품이 여름철 ‘잇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제품은 편안한 착용감과 뛰어난 신축성을 겸비해 물놀이는 물론 다양한 야외활동에도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UPF50+의 자외선 차단 지수가 적용된 소재를 사용해 여름철 뜨거운 자외선으로부터 아이들의 피부를 보호하는데 효과적이다.

남아용 ‘NBA 래시가드 티셔츠’는 기능성에 디테일한 디자인을 더해 눈길을 끌고 있다. 체크 패턴 바탕에 NBA 빅로고를 넣어 스포티한 매력을 배가시켰으며,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데일리룩 연출에도 좋다. 색상은 그레이, 블랙, 블루 3가지로 구성됐다.

여아용으로 선보인 ‘NBA 여아 래시가드 티셔츠’는 소매 부분과 몸통 부분의 색깔을 달리한 감각적 디자인이 돋보인다. 네크라인 뒷부분에는 지퍼를 달아 아이들이 혼자서도 쉽게 입고 벗을 수 있다.

■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체온 조절 가능한 스마트 기능 장착해 학부모 공략

 
 

F&F의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도 키즈 서머 아이템을 내놓았다. 부모와 아이가 맞춰 입어 패밀리룩 연출이 가능한‘패밀리 베이직 래시가드’는 다양한 워터 액티비티에도 신축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트리코트 소재를 적용했다.

또한 체온을 유지시키는 기능성 소재로 뜨거운 햇빛에서는 피부를 보호해 주고 체온이 떨어졌을 때는 온도를 높여준다. 함께 출시한 ‘시밀러 패턴 래시가드’는 가볍고 빨리 마르는 경량 원단을 사용했으며, ‘키즈 포켓 보드숏’은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레저활동뿐만 아니라 데일리룩으로 착용할 수 있다.

■ 네파키즈, 속건소재 사용해 기능성 높이고 트로피컬 패턴으로 디자인 차별화

 
 

네파키즈는 ‘액티브룩’부터 휴양지 분위기를 내는 ‘리조트룩’, 래시가드로 연출하는 ‘물놀이룩’ 등 여름 휴가에 어울리는 ‘썸캉스룩’ 시리즈를 내놓았다. 대표 제품인 ‘피코 워터 액티비티 세트’와 ‘피코 여아 물놀이 겸용 세트’는 상하의에 속건기능이 우수한 소재를 적용해 일상에서는 물론 물놀이 시에도 착용할 수 있다.

‘젤라 래시가드 세트'는 물놀이를 위한 래시가드 상하의와 수영모로 구성된 풀세트 아이템이다. 트로피컬 패턴이 믹스돼 휴양지 분위기를 연출하며 UV 차단 효과가 있어 강한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여아용 제품의 경우 스커트 안에 반바지가 포함돼 있어 활동적인 움직임이 가능하다.

■ 블랙야크키즈, 여름 무드 물씬 느껴지는 패셔너블한 디자인으로 이목 집중

 
 

블랙야크키즈는 가벼운 물놀이부터 야외활동까지 즐길 수 있는 '뷰티풀 썸머 컬렉션'을 선보였다. 래시가드 상하의와 수모까지 한 번에 구입할 수 있는 실용적인 구성 세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남아용인 ‘BK서프워터세트'는 리프 패턴을 포인트로 적용해 여름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청량함이 느껴지는 민트와 베이직한 화이트 두 가지 컬러는 패셔너블한 코디를 완성해준다. 여아를 위한 'BK스쿨워터세트'는 걸리시 매력을 담은 디자인이 돋보인다. 테니스 스커트가 떠오르는 하의로 활동적인 느낌을 제공하며, 러블리한 핑크와 시원한 느낌의 울트라 마린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