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녹차 담은 에세너, 인리치드 크림 등 전체 매출 2배 이상 큰 폭 성장

 
 

[뷰티한국 이상민 기자]오가닉 뷰티 브랜드 시오리스가 JYP엔터테인먼트(이하JYP)의 투자 유치를 공개한 지 약 4개월 만에 매출이 2배 이상 올랐다고 밝혔다. 시오리스는 JYP가 음악 외 사업으로는 처음으로 투자를 결정한 뷰티 브랜드다.

매출을 견인한 대표 제품들은 ‘미스트’, 박진영 대표 프로듀서가 직접 기획에 참여한 ‘에세너’, 오랜 보습감을 자랑하는 ‘인리치드 크림’ 등이다..

최근에는 박진영 대표 프로듀서가 직접 일본 뷰티&패션 매거진 WWD JAPAN,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 뷰티 유튜버 리아유(Liah Yoo) 등과 인터뷰를 진행하며 시오리스를 알리는 한편 피부 트러블에 대한 솔직한 경험과 투자 비하인드 스토리 등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특히 WWD JAPAN 채널과의 인터뷰는 현지서 트와이스, NiziU(니쥬)의 프로듀서로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는 박진영이기에 ‘J.Y. Park의 인생을 바꾼 오가닉 라이프’라는 타이틀로 큰 관심을 모았다. 이러한 관심에 힘입어 시오리스는 신규 브랜드임에도 7월 말 도쿄 이세탄 백화점에서의 팝업 행사를 통해 소비자와 접점을 마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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