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까지 모집…우수활동자 에이블리 뮤즈 선정

 
 

[뷰티한국 이상민 기자]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ABLY)가 브랜드와 소비자 간의 소통 강화를 위해 25일까지 공식 서포터즈 ‘에이블리뷰어’를 500명 모집한다.

‘에이블리뷰어’는 에이블리가 브랜드 성장 지원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브랜드 스케일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소비자가 선호하는 브랜드를 선택해 자신의 코디 스타일을 제안하고 생생한 체험 후기를 소개한다. 웬스데이딜라잇, 리앙리에, 버브, 루트, 어나더준을 포함해 35개 이상의 디자이너 및 스트릿 브랜드가 참여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에이블리뷰어’ 500명은 가을 시즌까지 약 두 달간 에이블리의 공식 리뷰어로 활동하며 나만의 스타일로 브랜드 제품을 소개하는 활동을 진행한다. 우수 활동자는 ‘에이블리 뮤즈’로 선정해 에이블리 내에서 다양한 스타일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다양한 브랜드를 탐색하며 상품을 코디할 수 있고 패션에 관심 있는 에이블리 사용자라면 누구나 서포터즈에 지원할 수 있다. 에이블리 인스타그램 스토리 공지를 통해 확인 후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이후 심사를 통해 선발된 대상자에게는 30일 문자발송(SMS)으로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에이블리 브랜드 담당자는 “소비자들이 직접 선호 브랜드를 선택해서 진행하는 만큼 진솔한 리뷰와 개성있는 코디 스타일을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하고자 했다”며 “본격적인 F/W 시즌에 앞서 브랜드 파트너사들이 가장 많은 유저를 보유한 에이블리에서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이블리는 100억 규모의 ‘브랜드 스케일업 프로젝트’를 통해 함께할 브랜드 파트너사를 모집하고 있으며 패션 매거진 화보, 브랜디드 콘텐츠, 리뷰 앰배서더 등 대규모 마케팅 및 프로모션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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