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츠스킨, 동남아시아∙일본 전속 모델로 가수 박지훈 발탁

 
 

[뷰티한국 김효진 기자]가수 겸 배우 박지훈이 아시아 뷰티 시장 공략에 나선다.

잇츠한불의 클리니컬 스킨 솔루션 브랜드 잇츠스킨이 동남아시아와 일본에서 활약할 브랜드 전속 모델로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을 발탁한 것.

잇츠스킨 동남아시아와 일본 전속 모델로 발탁된 박지훈은 솔로 가수 데뷔 후 완성도 높은 음악성과 퍼포먼스로 국내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최근에는 드라마 주연으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다방면에서 글로벌 아티스트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올 하반기부터 필리핀, 베트남,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뷰티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잇츠스킨은 국내는 물론 해외 팬덤의 탄탄한 지지를 받고 있는 박지훈과의 시너지로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먼저 브랜드 스테디셀러 제품인 ‘파워 10 포뮬라 이펙터’ 캠페인을 전개한다. 특히 동남아시아와 일본은 해당 제품의 인기가 높아 큰 관심을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어 현지에서 판매 호조를 보이는 △생생 마스크 시트 △레몬’C 스퀴즈 앰플 토너 △데스까르고 라인 등 다양한 제품 홍보에 함께할 예정이다.

잇츠스킨 관계자는 “평소 무결점 비주얼과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사랑받고 있는 박지훈과 밝고 깨끗한 잇츠스킨의 이미지가 부합한다고 판단했다”라며, “올 9월 박지훈의 팔색조 매력을 엿볼 수 있는 ‘파워 10 포뮬라 이펙터’ 캠페인 영상이 공개되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잇츠스킨은 오는 9월부터 약 3개월간 국내에서도 박지훈과 함께 광고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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