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김효진 기자]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인 김세정과 마이클 코어스의 가을 여정을 담은 화보가 공개됐다.

김세정은 마이클 코어스 특유의 세련된 뉴욕 분위기를 배경으로 편안한 데일리룩 부터 시크한 포멀룩까지 아우르는 다채로운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내 감탄을 자아냈다.

 
 

그레이 수트 셋업의 포멀한 룩에서는 탄탄한 복근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캐주얼한 니트 원피스로는 자연스럽고 포근한 스타일을 보여주거나 레오파드 패턴이 매력적인 코트를 걸쳐 성숙한 가을 분위기를 완성하기도 했다. 여기에 각각의 스타일에 맞는 마이클 코어스의 2021FW 뉴 시즌 백들을 매치해 멋스러움을 배가시켰다.

 
 

마이클 코어스의 대표 라인으로 자리 잡은 소호백은 부드러운 촉감의 양가죽 소재에 퀼트 패턴을 더한 클래식한 실루엣으로 출시 이후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템. 이번 시즌 처음으로 선보이는 칼리백은 구조적인 사다리꼴 쉐입에 가죽 꼬임 디테일이 더해진 핸들 부분과 골드 컬러의 브랜드 로고 하드웨어 통해 럭셔리한 느낌을 강조했다.

한편 올 가을 새롭게 선보이는 마이클 코어스의 다양한 제품들과 함께한 김세정의 화보는 하퍼스바자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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