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 브랜드 뮤즈 에스파와 함께한 21FW 메이크업 룩 공개

 
 

[뷰티한국 이상민 기자]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가 브랜드 뮤즈 에스파(aespa)와 함께한 FW 화보를 전격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촬영 현장에서 모델 에스파는 첫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각 컨셉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클리오의 새로운 뮤즈로서의 매력을 한껏 발휘했다.

공개된 FW 화보 속 에스파는 강렬한 비쥬얼과 함께 그윽한 아이 메이크업으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그들의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한 제품은 오는 23일 출시 예정인 ‘프로 아이 팔레트 11-13호’로, 2019년 2월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420만개를 돌파한 클리오 ‘프로 아이 팔레트’의 리뉴얼 출시 제품이다.

‘프로 아이 팔레트 11-13호’는 도심 속 울창한 서울 숲, 성수 뒷골목, 해질녘 보랏빛 노을의 매력적인 색감을 모아 만든 활용도 높은 데일리 팔레트로, 고화소의 매트 섀도우와 밀착력 있는 영롱한 물빛글리터 등 자사 클리오 팔레트 대비 업그레이드 된 섀도우 제형이 특징이다. 더불어 가루 날림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리뉴얼 된 브러쉬를 더해 제품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압도적인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화보 속 윈터의 눈매는 ‘프로 아이팔레트 11호 아늑한 골목 산책’으로 연출했다. 해당 홋수는 코지한 누드브라운 컬러의 조합으로 데일리부터 음영 메이크업까지 한 번에 완성할 수 있는 활용도 높은 9가지 무펄 뮤트 톤의 음영 컬러와 1개의 포인트 글리터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핑크 빛 베이스 컬러와 회기가 가미된 밀크티 브라운 컬러는 물론, 스킨 톤의 베이스 컬러부터 회기가 도는 딥 브라운 포인트 컬러까지 모두 담겨 있어 웜∙쿨톤 모두 호불호 없이 사용하기 좋다.

 
 

붉은 코랄 빛의 브라운 메이크업이 돋보이는 지젤과 닝닝의 아이 메이크업은 단풍과 낙엽, 가을 햇살을 담은 웜 브라운 컬러의 ‘프로 아이 팔레트 12호 서울숲 가을 바람‘으로 완성했다.

‘12호 서울숲 가을 바람’은 붉은 기가 도는 매트 섀도우와 핑크 펄 베이스의 그린&쿠퍼 빅 글리터 등 다양한 제형으로 구성되어 있어 내추럴한 데일리 메이크업부터 화려한 메이크업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해질녘 보랏빛 노을을 닮은 ‘프로 아이 팔레트 13호 저녁 노을 피크닉’으로 물들인 카리나의 아이메이크업은 모브 빛 매트 컬러와 화려한 글리터의 조합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해당 홋수는 차분하고 밝은 라벤더 빛 베이스부터 딥한 뮤트 브라운 포인트 컬러, 골드∙핑크 펄 베이스의 퍼플빛 포인트 펄이 함유된 글리터까지 모두 하나의 팔레트에 담겨 있어 다양한 쿨톤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카리나의 입술에 쫀쫀하게 밀착된 ‘멜팅 쉬어글로우 밤’은 건조한 입술에 수분감을 주어 오랜 시간 촉촉함이 유지되는 보습 립밤으로, 긴 촬영 시간 동안 흐트러짐 없는 촉촉한 립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또한 민낯에도 내추럴하게 잘 어울리는 일명 ‘꾸안꾸 립’으로 매일 부담 없이 사용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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