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연계해 뷰티·헬스 노하우,인기 상품 소개한 프로모션 매출115%↑껑충

 
 

[뷰티한국 이상민 기자]소녀시대 태연과 샤이니 키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CJ올리브영의 옴니채널 브랜딩 캠페인 광고 영상이 공개 보름여 만에 유튜브 등에서 조회 수 400만 회를 돌파했다.

올리브영은 지난 1일부터 옴니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브랜딩 캠페인을 전개하고 TV 광고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 올리브영은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다는 강점을 표현한 슬로건 “올리브영(매장) 가거나, 올리브영(모바일 앱) 켜거나”를 전면에 내세웠다.

올리브영이 이번 캠페인과 연계해 진행 중인 ‘뷰티방앗간’ 프로모션 반응도 뜨겁다. ‘뷰티방앗간’은 매주 뷰티 인플루언서가 자신만의 뷰티, 헬스 노하우가 담긴 루틴을 소개하고, 이와 관련된 대표 상품을 즉시 배송 ‘오늘드림’ 서비스나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혜택가에 선보이는 행사다. 올리브영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행사 상품 매출이 전월비 115% 급증했다.

이외에도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경품 이벤트에는 지난 16일 기준 8만명의 응모자가 몰리며 성황을 이루고 있다. 올리브영은 오는 9월 1일까지 전국 매장 및 모바일 앱(APP)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등 경품 1천만원을 비롯해 총 2천만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일상에 스며든 올리브영 라이프스타일에 공감하는 MZ세대를 중심으로 이번 옴니채널 브랜딩 캠페인에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며 “오는 10월까지 캠페인을 지속하며 업계를 선도하는 ‘헬스앤뷰티 No.1 옴니채널 브랜드’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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