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장애인 복지 방향성 모색을 위해 매월 1회 진행

 ▲ ‘2021 누림 컨퍼런스 – 경기도 장애인 서비스의 미래’ 포스터
 ▲ ‘2021 누림 컨퍼런스 – 경기도 장애인 서비스의 미래’ 포스터

[뷰티한국 김유정 기자]경기도 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는 코로나 19 팬더믹 및 4차 산업혁명 등 변화하는 장애인 복지 환경에 대한 진단을 통해 경기도 장애인 복지 방향성을 모색하는 ‘2021 누림 컨퍼런스’를 9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 누림센터 유튜브 채널 ‘누림튜브’를 통해 개최한다.

‘2021 누림 컨퍼런스’의 세부 주제는 ‘장애인 활동 지원 서비스 질 제고’, ‘중증 장애인 일 할 권리’, ‘마을에서 이루어지는 장애인 평생교육’, ‘자립 생활을 위한 지역사회 주거 유지’이며, 주제별 전문가들과 함께 경기도 장애인 서비스의 미래에 대해 논의한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는 '경기도 장애인 복지 단체 연합회', '경기도 장애인 복지 시설 연합회', '경기도 발달 장애인 지원센터', '경기도 장애인 가족 지원센터', '경기도 장애인 권익 옹호 기관', '경기도 재활 공학 서비스 연구 지원센터' 등 경기도 내 시설·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현장 중심의 현안에 대한 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

‘2021 누림 컨퍼런스’는 사전 신청 없이 당일 ‘누림튜브’에 접속하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단, 참여 확인서 발급, 컨퍼런스 자료집 사전 수령 등을 희망할 경우, 누림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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