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따움, 총 11가지 컬러로 구성된 ‘워너비 쿠션 틴트’ 라인 출시

 
 
아모레퍼시픽의 멀티브랜드숍 아리따움이 올 봄, 많은 모든 여성들이 꿈꾸는 워너비 입술로 만들어줄 ‘워너비 쿠션 틴트(Wannabe Cushion Tint)’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하는 워너비 쿠션 틴트는 선명한 발색과 매트한 광택의 ‘틴트 스틱’과 신 개념 어플리케이터인 ‘스머징(Smudging) 쿠션’이 일체형으로 설계돼 사용 방법에 따라 다양한 립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아이 메이크업에서 유행하던 스머징 기법을 립 메이크업에 적용해 누구나 손쉽게 드라마 속 여주인공의 입술로 변신이 가능하도록 한 것.

크리미한 틴트 스틱에는 천연 유래의 자초 오일이 함유되어 틴트의 선명한 발색을 자랑하며 장시간 생기 있어 보이는 입술을 유지시켜 준다. 여기에 망고 버터와 컬러 피그먼트가 촘촘하게 맞물려 있는 ‘매트 버터 시스템(Matt Butter System)’이 적용돼 벨벳처럼 매끄러우면서도 매트한 표면 광택을 표현해 준다.

또한 많은 수분과 영양을 담은 시어버터 성분이 매트한 텍스처임에도 입술 당김 현상을 완화해 편안한 상태로 유지시켜준다.

워너비 쿠션의 또 다른 매력은 입술 속부터 생기를 머금은 듯한 ‘스머징’ 립 메이크업을 완성시켜 주는 스머징 쿠션에 있다.

부드럽게 라운딩 설계한 조밀도의 스폰지 쿠션이 무심한 듯한 터치에도 매트한 질감의 틴트를 입술 전체에 자연스럽게 퍼뜨려 준다.

때문에 입술 중앙 또는 안쪽에 컬러링을 한 후 스머징 쿠션으로 톡톡 두드려 주면, 손에 묻히지 않고도 자연스러운 스머징 효과를 볼 수 있다.

무엇보다 틴트 스틱의 양 조절과 스머징 쿠션의 사용법에 따라 때론 청순하게 때론 섹시하게 표현할 수 있어 립 메이크업 만으로도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아리따움의 워너비 쿠션 틴트 라인은 립 라인을 정돈해주는 립 컨실러 ‘클레어’를 비롯해 최근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컬러로 떠오른 비비드한 핫핑크의 ‘3호 블론디’, 레드 컬러지만 데일리용으로도 부담없는 ‘4호 쟈넷’, 개성있는 탠저린 컬러의 ‘9호 요니’ 등 국내외 셀럽의 캐릭터에서 영감을 얻어 네이밍한 총 11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한편, 아리따움은 이번 워너비 쿠션 틴트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고객들을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먼저 아리따움 프라이데이가 실시되는 오는 2월1일 단 하루 동안, 전국 아리따움 매장에서 워너비 쿠션 틴트 구매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누구나 쉽게 스머징 립 메이크업을 따라할 수 있도록 워너비 쿠션 틴트 ‘하우 투(How to)’ 동영상을 제작, 워너비 쿠션 틴트를 사용한 스머징, 그라데이션 등 주요 4가지 룩과 다양한 립 메이크업 팁을 제공할 계획이다. 하우 투 동영상은 2월1일부터 아리따움 공식 페이스북과 모바일 사이트에서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이 밖에 2월 초부터 아리따움 페이스 북에서 ‘나에게 맞는 컬러 찾기’ 이벤트를 실시하고, 모바일 사이트에서도 ‘동영상 보고 빈칸 채우기’ 이벤트를 통해 당첨자들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2월8일부터 28일까지 아리따움 홈페이지에서는 마우스를 이용해 제품을 발라 보는 온라인 게임 이벤트를 진행, 당첨자들에게 워너비 쿠션 틴트를 선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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