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환경협회 회장 선임 계기로 “2022년6월 세계 환경대회 서울서 연다”

 

 

▲ WEA(세계환경협회) 김찬휘 회장이 10월3일 개천절을 계기로 서울에서 열린 (사)세계문화협회 주최  ‘2021 세계문화축제 코리아데이’  행사 및 국제회의에서 세계 환경운동 추진을 위한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 WEA(세계환경협회) 김찬휘 회장이 10월3일 개천절을 계기로 서울에서 열린 (사)세계문화협회 주최  ‘2021 세계문화축제 코리아데이’  행사 및 국제회의에서 세계 환경운동 추진을 위한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뷰티한국 유승철편집위원] 의료용 온열기 전문기업 ㈜천궁의료기가 세계인의 건강과 삶의 질 증진을 위한 지구촌 환경 개선운동에 적극 참여한다. 

㈜천궁의료기는 김찬휘 회장이 세계환경협회(WEA) 회장에 선임된 것을 계기로 지구촌 번영의 공동과제인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재외동포를 포함한 국내외 한국인들의 공동연대를 선언하고 나선 것. 

이에 따라 세계환경협회 김찬휘 회장은 “세계환경의 날인 2022년6월5일 서울에서 세계의 환경문제를 논의하는 행사를 준비 중”이라고 말하고, “이를 계기로 지구촌 환경을 보호하고, 다음 세대에 좋은 환경을 물려주기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세계환경협회(WEA) 회장을 맡고 있는 김찬휘 ㈜천궁의료기 회장
▲ 세계환경협회(WEA) 회장을 맡고 있는 김찬휘 ㈜천궁의료기 회장

  

이 같은 계획에는 전 세계 재외동포 한인회가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성해 참여하는 방안도 모색되고 있다. 

세계환경협회(WEA)는 글로벌 환경정책 개발, 환경기술 개발, 환경보호 문화·교육 사업을 펼치고 있는 (사)세계문화협회 소속 비영리단체로 세계 환경관련 단체들과의 국제교류를 강화, 한국의 친환경 이미지를 고취시키는 한편 한국의 국가경쟁력 강화에도 적극 기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사)세계문화협회(회장 박다이아나)는 750만 재외동포한인회 네트워크를 활용한 한국문화 홍보와 전 세계 문화교류 행사를 주관하는 외교부 산하 국제교류 단체로 알려져 있다. 

지난 10월3일 개천절에는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2021 세계문화축제 코리아데이’ 및 국제회의 행사를 열고, 세계환경협회, 세계독도협회, 세계여성경제인협회 등의 산하 기구를 포함한 사업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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