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이상민 기자]하반기 성수기 시즌의 시작과 함께 그간 주춤했던 메이크업 신제품들이 하나둘 출시되기 시작했다.

먼저 애경산업의 화장품 브랜드 AGE 20’s는 하루 종일 투명하게 빛나는 광채 피부를 연출해주는 ‘비타 브라이트닝 엔젤링 톤업팩트’를 새롭게 출시했다.

 
 

AGE 20’s만의 비타 브라이트닝 성분을 함유한 에센스를 73% 담아 브라이트닝 효과를 줘 민낯부터 케어해주는 톤업 팩트다. ‘비타민 나무 추출물’을 베이스로 ‘비타10 콤플렉스’와 독자 특허 브라이트닝 성분을 담았으며 민낯 피부톤, 피부결, 피부광채, 기미 등을 개선해 건강한 피부 표현을 도와준다.

피부 탄력 개선과 피부 장벽 강화,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스킨케어 특허 성분을 처방해 메이크업과 동시에 외부환경으로부터 지친 피부를 케어해준다.

어떤 피부톤에도 자연스럽고 균일한 톤업이 가능하도록 3가지 컬러를 하나에 담은 엔젤링 라떼 컬러로 이루어졌다. △볼륨감과 동시에 생기있는 피부 표현을 위한 ‘스킨 핑크’, △홍조 등 붉은기 커버에 도움을 주는 ‘글램 옐로우’, △피부의 노란기를 잡아 차분한 피부 연출에 도움을 주는 ‘엘레강스 라벤더’ 등 3가지 색상을 하나의 팩트에 담아 자연스러운 피부 톤 정리를 도와준다.

장시간 마스크 착용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마스크 프루프 제품이며 마스크 반사부위 UV 스팟 개선에 도움을 준다. 또한 커버에 의한 마스크 마찰 자극 노출 후 피부 자극 진정효과에 도움을 주는 등 총 5종의 마스크 관련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했다.

 
 

아이소이는 비건 쿠션과 비건 파운데이션 등 메이크업 제품 2종을 출시했다. 동물 실험 및 동물성 원료를 배제하여 비건 뷰티를 실천한 제품으로 비건 인증기관 ‘한국비건인증원’의 인증도 완료했다.

신제품 모두 자연스러운 커버력과 자연유래 보습성분으로 편안한 밀착력과 촉촉하게 빛나는 내추럴 글로우를 선사한다.

피부자극테스트는 물론 인체적용시험까지 완료해 민감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여드름성 피부 사용적합 판정도 받아 피부 고민이 반복되는 문제성 피부 타입도 마음 편히 사용 가능하다.

‘아이소이 스킨케어 비건 쿠션’은 화사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커버력과 광채를 구현한다. 물방울 모양의 퍼프 엣지(가장자리)를 활용해 코 양옆과 눈 밑, 입 주변 등 굴곡진 부위까지 꼼꼼하게 터치할 수 있어 정교한 피부연출이 가능하다.

‘아이소이 스킨케어 비건 파운데이션’은 본래의 내 피부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피부 톤으로 연출해 준다. 밝은 피부를 위한 21호, 차분한 피부를 위한 23호 2가지로 구성되어 있어, 피부 톤에 따라 선택하여 사용하면 된다.

 
 

에뛰드가 뷰티 크리에이터 ‘레오제이’와의 두 번째 협업을 통해 웜톤 팔레트 ‘플레이 컬러 아이즈 까사 무화과’를 새롭게 출시했다.

총 9가지의 색상으로 무화과를 연상케 하는 맑은 핑크와 물든 코랄 컬러로 이루어졌으며 붉거나 회끼 도는 진한 컬러가 아닌 화사한 저채도의 음영 컬러를 담아냈다. 하이라이팅과 음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애교살컬러와 그윽함을 더하는 섀도우 라이너 컬러도 포인트이다.

‘플레이 컬러 아이즈 까사 무화과’는 고운 입자로 빈틈없이 밀착되면서 부드러운 텍스처가 특징이다. 눈에 보이는 컬러 그대로 블렌딩 되어 여리한 컬러감이 물든 듯 발색되어 청순한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한편 키스뉴욕은 굽는 젤 네일 ‘젤럽(GELUV)’의 ‘믹스 앤 매치, 마블 컬렉션’을 출시했다.

젤럽은 네일 숍에서 갓 바른 듯한 진짜 젤 느낌 그대로 구현하여 바르고 굽듯이 붙이고 구우면 완성되는 젤 네일 스티커 제품이다. 말랑말랑 소프트한 질감으로 다양한 손톱 표면 굴곡에도 들뜸 없이 유연하게 밀착되어 붙인 것조차 잊게 만드는 편안한 피팅감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마치 손톱에 조명을 켠 듯한 선명한 컬러감과 광택감이 가장 큰 특징으로 더욱 엣지 있고 볼륨 있는 손톱을 완성한다.

이번에 출시한 ‘믹스 앤 매치, 마블 컬렉션’은 여러 가지 컬러의 매력적인 색 조합으로 볼수록 빠져들게 만드는 디자인이다.

포근한 누드 계열로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분위기를 자아내 누구나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베이직 홀릭', 톤 다운된 따듯한 색감의 웜 핑크 계열로 포근하고 사랑스러운 무드를 선사하는 '베이비 파우더', 밤하늘이 연상되는 톤 다운된 블루 계열의 매력적인 컬러로 차분하면서도 낭만적인 무드를 선사하는 '미드나잇 블루', 보랏빛에서 분홍빛으로 서서히 번져가는 그라데이션으로 해가 지기 시작하는 하늘의 따듯한 느낌을 선사하는 '블루베리 나이츠' 총 4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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