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 빅데이터 분석결과 발표…2위 이니스프리, 3위 더페이스샵
[뷰티한국 이상민 기자]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 2021년 1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올리브영 2위 이니스프리 3위 더페이스샵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인 네이처리퍼블릭, 더샘, 더페이스샵, 미샤, 비욘드, 스킨푸드, 아리따움, 에뛰드하우스, 올리브영, 이니스프리, 잇츠스킨, 토니모리, 홀리카홀리카 에 대해 브랜드 빅데이터를 통한 평판조사를 했다.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 2021년 11월 빅데이터 분석은 2021년 10월 4일부터 2021년 11월 4일까지의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 13,574,152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소비와 행동 분석을 분석했다. 지난 2021년 10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 13,928,279개와 비교해보면 2.54%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소통량, 커뮤니티 노출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브랜드 사회공헌가치로 측정된다.
2021년 11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 순위는 올리브영, 이니스프리, 더페이스샵, 미샤, 아리따움, 스킨푸드, 토니모리, 네이처리퍼블릭, 에뛰드하우스, 비욘드, 더샘, 홀리카홀리카, 잇츠스킨 순으로 분석되었다.
1위, 올리브영 브랜드는 참여지수 2,313,850 미디어지수 842,638 소통지수 962,704 커뮤니티지수 963,612 사회공헌지수 128,49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211,302로 분석되었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5,832,039와 비교하면 10.64% 하락했다.
2위, 이니스프리 브랜드는 참여지수 1,096,290 미디어지수 283,397 소통지수 348,232 커뮤니티지수 302,735 사회공헌지수 56,64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087,295로 분석되었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616,062와 비교하면 29.16% 상승했다.
3위, 더페이스샵 브랜드는 참여지수 133,640 미디어지수 97,957 소통지수 139,022 커뮤니티지수 789,336 사회공헌지수 6,53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66,493으로 분석되었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833,600과 비교하면 39.93%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 2021년 11월 분석결과, 올리브영 브랜드가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했다.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카테고리 분석에서는 지난 2021년 10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 13,928,279개와 비교해보면 2.54%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7.26% 상승, 브랜드이슈 2.44% 하락, 브랜드소통 9.93% 하락, 브랜드확산 14.45% 하락, 브랜드공헌 7.47%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