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에서 실패없는 최고의 발렌타인데이를 선물하세요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20~30대 남성 500명을 대상으로 오픈서베이를 통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내가 받아본 가장 최악의 발렌타인데이 선물을 묻는 질문에 선물을 받아본 적 없다는 응답자들을 제외하고 29.8%의 응답자가 ‘초콜릿, 사탕’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이 의외의 답변에 이어 받고 싶지 않은 선물로 응답자들은 ‘내 취향이 아닌 패션/잡화 아이템’ (21%)과 직접 만든 ‘십자수, 목도리 등 DIY선물(9.4%)’ 등의 순서로 답했다.

 
 
이어서 내가 가장 받고 싶은 발렌타인데이 선물을 묻는 질문에는 29%의 응답자가 물품이 아닌 ‘여자친구가 선물 그 자체’라는 답변을 했고, 아이템으로는 ‘실용적인 지갑/시계 등 패션잡화 또는 화장품’이 전체의 23.4%를 차지했다. 20대 남성들이 압도적으로 ‘여자친구’를 최고의 선물로 꼽은 반면, 30대는 ‘패션잡화 아이템’과 더불어 ‘태블릿 PC등의 전자기기’를 꼽아 연령대별 차이를 보였다.

발렌타인데이에 대한 생각에 대해서 30.4%는 ‘초콜릿 브랜드들의 상술에 휩쓸리는 날로, 20%는 ‘귀찮고 부담스러운 기념일 중 하나’라고 답했다. 반면에 27%의 남성들은 ‘연인 혹은 소중한 이들과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드는 날’이라고 보았는데, 긍정적으로 답한 남성들 대부분의 연령대는 20대였고, 30대 초반에서 중후반으로 갈수록 ‘귀찮고 부담스러운 기념일’이라는 답변의 비중이 커졌다 (30~34세: 36.7%, 35~39세: 41.7%).

이밖에 이번 발렌타인데이에 어떠한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36.6%의 응답자가 ‘계획을 세울 만큼 그 날에 특별한 의미를 두지 않는다’라는 답변을 했고, ‘사랑하는 연인과의 로맨틱한 저녁식사’ (32%)라는 답변이 뒤를 이었다. 또한, 30대 응답자들은 ‘집에서 가족과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낸다’라는 답변에 많이 공감했다.

 
 
한편, 티몬은 발렌타인데이를 대비해 센스 있는 선물과 특별한 데이트 코스들을 제안하는 ‘발렌타인데이 특별전’을 6일까지 진행한다. 세련된 디자인과 합리적 가격을 동시에 갖춘 패션잡화/뷰티/생활 선물들과 더불어 결코 평범하지 않은 인기 초콜릿 제품들을 모두 모아 선보인다. 더불어, 서울/경기/부산/경상/충청/강원 지역 별로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하기 위한 랍스타요리 같은 고급 레스토랑 및 에스테틱숍, 전시/공연들을 한 눈에 보기 쉽게 정리했다..

‘지갑/벨트 모음전’ 딜에서는 타미힐피거, 캘빈클라인, 폴로 랄프로렌 등 인기 브랜드들의 잡화 아이템들을 최대 58% 할인해 28,900원에 선보이고 있다. 갤럭시 시리즈 등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 유저들을 위한 ‘삼성 케이스 & 주변기기 21종’ 은 플립커버, 차량용 거치대, 배터리 등 남성들이 좋아할 실용적 선물로 최대 30% 할인가에 제공한다.

또, 남성 피부를 위한 올인원로션과 잡티커버, 파우더 등 ‘갯츠 퍼펙트 맨세트’를 33,300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헤라옴므셀 스페셜세트’는 21% 할인된 5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티켓몬스터 관계자는 “티몬의 발렌타인데이 특별전은 초콜릿뿐 만이 아닌 다양한 선물과 식사를 위한 장소, 전시, 공연까지 데이트를 위한 풀코스를 예약할 수 있다”며, “티몬을 통해 발렌타인데이를 그저 그런 기념일이 아닌 정말 특별한 날로 기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