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다가스카르 센텔라 앰플' 등 10종 안정성 인정

 ▲사진=스킨1004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라인 / 제공=스킨1004
 ▲사진=스킨1004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라인 / 제공=스킨1004

[뷰티한국 이상민 기자]원료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스킨1004는 주력 제품인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앰플을 비롯한 제품 10종이 유럽 EU 화장품 인증 CPNP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CPNP(Cosmetic Products Notification Portal)는 유럽연합(EU)에서 실행하는 안정성 인증 시스템으로, 유럽 화장품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필수 인증 제도다. CPNP 인증을 위해서는 6개월 이상의 미생물 검사와 제형 및 전 성분 안전성 테스트 등 엄격하고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야 한다. 이는 유럽 전 국가의 모든 기준을 맞추기 때문에 제품 품질과 안정성에 대한 공신력 있는 제도로 알려졌다.

이번 하반기 유럽 화장품 인증(CPNP)을 받은 제품은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앰플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라이트 클렌징 오일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앰플 폼 등 총 10개 제품이다. 주력제품인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앰플’은 마다가스카르산 병풀추출물 100% 제품으로 진정과 보습 케어에 뛰어나다.

스킨1004는 쇼피, 아마존 등 해외 소비자들로부터 제품력을 인정 받아온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이다. 최근에는 화해, 글로우픽 등 대표 화장품 플랫폼들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제품의 기능과 효능을 인증 받으며 뷰티업계의 루키 브랜드로 떠오르고 있다.

스킨1004 관계자는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라인을 비롯한 다수의 제품이 CPNP 취득을 통해 그 효능과 안정성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우수한 제품 개발을 위해 꾸준히 힘쓰며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성장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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