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김효진 기자]캘빈클라인의 글로벌 앰버서더 블랙핑크 제니(JENNIE)가 글로벌 패션 아이콘의 면모를 다시 한 번 과시했다.

캘빈클라인은 제니와 함께한 데이즈드 홀리데이 스페셜 발간호를 공개 했다. 이번 화보에서 제니는 8개의 커버를 환상적인 비주얼로 장식했다.

 
 

이번 화보의 테마는 ‘Knockin’ on Jennie’s door’, 제니의 공간에 ‘우리’가 초대받아 그녀의 세계를 탐험하는 형식이다. 여러 개의 문이 있고 문을 하나씩 열어 보면 제니의 새로운 모습을 마주할 수 있다. 늘 매력적인 눈매로 관중을 압도하는 제니는 카메라 렌즈를 빌려 ‘우리’를 초대하고, 그 순간 속에서 캘빈클라인 진(Calvin Klein Jeans)과 캘빈클라인 언더웨어(Calvin Klein Underwear)로 완성된 완벽한 제니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또 이번 화보는 이전 화보와는 다른 분위기로, 몽환적인 분위기와 더불어 끊임없이 새롭고 다양한 매력의 제니의 모습을 과감하게 담아냈다. 특히 캘빈클라인 진의 데님 셋업과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모던 코튼(Modern Cotton)을 매치한 그녀의 모습은 클래식한 캘빈클라인의 지난 광고 캠페인을 가장 현대적이고 감각적으로 해석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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