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입 부터 소비자 구매 순간까지 전과정 선보여…업계 최초 도전 참신성 호평

 
 

[뷰티한국 김효진 기자]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는 tvN D와 선보인 셀러 경연 예능 프로그램 ‘탑셀러(TOP SELLER)’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탑셀러’는 에이블리가 셀러 상생 차원에서 셀러들의 직접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제작한 패션 셀러 서바이벌 콘텐츠다. 패션 업계 최초로 총 5억원 규모의 상금을 걸고 8팀의 셀러가 서로 대결하는 경연 예능으로 의상 선정, 스타일링, 모델 피팅 및 촬영, 판매가 책정, 상세페이지 구성, 마켓 업로드까지 셀러가 소비자에게 판매하기 위한 모든 과정을 직접 보여주어 업계에 이목을 끌었다.

MC 주우재와 스테파니리, 민주킴, 김지혜 심사위원 3인까지 패션에 일가견 있는 전문가들이 모여 예리한 평가와 재치있는 진행이 매 회 화제를 모았다. 기존에 없던 신개념 패션 콘텐츠로 누적 조회수 500만회를 돌파하기도 했다.

에이블리 탑셀러 최종 우승팀은 디자이너 브랜드 ‘레터프롬문’이 차지했다. 2등은 디자이너 브랜드 비에이블투, 3등은 쇼핑몰 커먼유니크가 뒤를 이었다. 최종 우승팀에게는 1억 원의 상금과 3억원의 마케팅 비용, 2등과 3등에게는 각각 5천만 원의 마케팅 비용이 주어질 예정이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에이블리와 함께하는 셀러들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자 시작한 탑셀러가 셀러 역량 강화 및 매출 증대를 이끌고 소비자에게는 에이블리의 다양한 셀러와 상품을 알리는 콘텐츠가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셀러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서포트 방법과 제도적인 장치에 대해 고민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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