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김효진 기자]올해 예능 대세 이미주의 매력이 패션 광고계를 접수했다.

글로벌 패션 브랜드 오야니(Oryany)는 2022 SS 시즌 ‘이미주’를 브랜드 뮤즈로 발탁하고,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오야니는 “캐주얼 하면서도 감도 높은 패션 감각을 지닌 이미주와 감각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는 브랜드 이미지가 잘 어우러져 시너지를 기대한다”라며 뮤즈 선정 배경을 밝혔다.

공개된 화보 속 이미주는 평소 방송을 통해 보여 진 발랄한 이미지 대신 패션 모델 못지 않은 시크한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끌고 있으며 고혹적인 눈빛과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여신과 같은 아우라를 과시했다.

한편 2022 SS 시즌 오야니는 “자신이 가진 고유의 아름다움을 드러내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자”라는 가치를 담은 ‘Shine we are’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데일리룩에 스타일을 더해줄 감각적인 디자인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이미주는 최근 '식스센스', '놀면 뭐하니?', '런웨이2' 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부터 각종 CF, 화보까지 다양한 영역으로 종횡무진하며 2022년에도 대세답게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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