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까지 다채로운 할인 행사 진행

 
 

[뷰티한국 이상민 기자]CJ올리브영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방문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2022 코리아그랜드세일’에 참여한다.

코리아그랜드세일은 관광, 한류, 쇼핑이 융복합된 외국인 대상 쇼핑문화관광축제다.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의 특별 테마는 ‘K뷰티’로, 올리브영은 오는 14일까지 ‘K뷰티 허브’ 글로벌몰에 다채로운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 글로벌몰은 해외 150여 개국 소비자가 현지에서 1만개가 넘는 한국 화장품을 구매할 수 있는 역직구 플랫폼(온라인 해외 직접 판매) 이다. 한국 방문이 어려운 상황인 만큼, 현지에서 간편하게 한국 화장품을 만나보라는 취지다.

행사 기간 올리브영은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5% 할인 가능한 코리아그랜드세일 기념 특별 쿠폰을 제공한다. 결제 단계에서 쿠폰 번호를 입력하면 자동 적용되며, 매일 1천명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SNS 계정을 활용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국방문위원회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올리브영 글로벌 계정 이벤트 게시글에 친구를 소환하면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20% 추가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K콘텐츠 열풍을 이어가고, 침체된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뷰티 전문 플랫폼으로는 유일하게 ‘2022 코리아그랜드세일’에 함께하게 됐다”며 “글로벌몰을 통해 외국인 고객에게 한국 화장품을 소개하는 동시에,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 지원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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