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 남산골한옥마을 구로문화재단 광림아트센터 학전 등
[뷰티한국 유승철 편집위원] 새봄엔 새싹이 튼다... 코로나19라는 한파 속에서 동면을 취하고 있던 문화예술계가 서서히 잠에서 깨어나는 것일까?
비록 소수이지만 몇몇 단체에서 관련 종사자를 찾고 있다. 관객들을 기다리는 공연무대에도 이제 봄이 멀지 않음을 보여주는 기상예보로 읽힌다.
■ 서울 예술의전당 어텐던트(Attendant)
2월4일부터 필요인력이 확보될 때까지 상시 모집한다. ▷객석안내 및 티켓수표 ▷공연장 객석상태 점검 ▷관람객 질서유지 등 공연장 안내 관리가 주업무.
지원자격은 20세 이상으로 학력, 전공, 성별 무관하며, 23개월 지속근무 및 평일, 주말, 공휴일 근무 가능자를 우대한다. 4대 보험 가입되며, 근무수당은 시간제로 주휴 및 야간수당은 별도 지급된다.
23개월 근무 완료 시 수료증 증정과 함께 예술의전당 직원채용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소정의 응시원서는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지정 이메일(sacha@sac.or.kr)로 접수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조)
■ 서울 남산골한옥마을 운영지원팀
2월13일까지 정규직(수습기간 3개월) 2명을 모집 접수한다. 근무처는 서울시로부터 남산골한옥마을·서울남산국악당을 수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인사이트모션 운영지원팀.
지원자격은 회계경영관리 인사노무 등의 분야 3~5년 이상 경력자로 관련분야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소정의 응시원서는 남산골한옥마을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지정 이메일(mos@sdtt.or.kr)로 접수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조)
■ 서울 구로문화재단 문화다양성 코디네이터
2월16일까지 기간제(2022년3월~12월) 코디네이터 1명을 모집 접수한다. 근무처는 (재)구로문화재단 지역문화사업팀으로 문화다양성 확산사업 운영지원이 주업무다.
지원자격은 남자의 경우 군필자이며. 남녀 모두 관련업무 6개월 이상 경력자를 우대한다. 주5일제 근무에 기본급은 225만원(4대보험 가입), 관내외 출장비는 별도 지급된다.
소정의 응시원서는 구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지정 이메일(kej@guroartsvalley.or.kr), 또는 구로문화재단 지역문화사업팀에 우편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조)
■ 광림아트센터(서울 논현로), 학전(서울 대학로)
○ 광림아트센터에서는 2월16일까지 음향담당자 1명을 모집 접수한다. 지원자격은 만 39세 이하 1982년1월 이후 출생자로 무대음향 3급 이상 소지 경력자를 우대한다.
소정의 응시원서는 광림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지정 이메일(insa@klarts.kr)로 접수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조)
○ 극단 학전은 2월20일까지 2022 문화예술기관 연수단원 채용 기준에 따른 창작실연 분야(배우 및 조연출보 1명) 및 기획경영분야(1명) 2명을 모집 접수한다.
지원자격은 만 34세 이하 1988년1월 이후 출생자로 전공자는 대학 및 대학원 졸업자, 석사이상 휴학생 및 수료자, 비전공자자는 관련자격증 보유자, 문화예술분야 교육과정(공공, 민간 시설 및 단체 3개월 이상) 이수자를 우대한다.
소정의 응시원서는 학전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지정 이메일(gam1@hakchon.co.kr)로 접수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