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 빅데이터 분석결과 발표…2위 이니스프리, 3위 미샤
[뷰티한국 이상민 기자]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2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올리브영 2위 이니스프리 3위 미샤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인 네이처리퍼블릭, 더샘, 더페이스샵, 미샤, 비욘드, 스킨푸드, 아리따움, 에뛰드하우스, 올리브영, 이니스프리, 잇츠스킨, 토니모리, 홀리카홀리카 등에 대해 브랜드 빅데이터를 통한 평판조사를 하였다.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 2022년 2월 빅데이터 분석은 2022년 1월 7일부터 2022년 2월 7일까지의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 12,600,331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소비와 행동 분석을 분석하였다. 지난 1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 12,373,407개와 비교해보면 1.83%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하였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소통량, 커뮤니티 노출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브랜드 사회공헌가치로 측정된다.
먼저 1위는 올리브영이 차지했다. 브랜드는 참여지수 1,960,360 미디어지수 767,422 소통지수 845,798 커뮤니티지수 904,516 사회공헌지수 89,98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568,080으로 분석되었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5,213,519와 비교하면 12.38% 하락했다.
2위인 이니스프리는 참여지수 536,250 미디어지수 274,458 소통지수 368,442 커뮤니티지수 579,922 사회공헌지수 31,69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790,765로 분석되었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1,446,429와 비교하면 23.81% 상승했다.
3위 미샤는 참여지수 187,850 미디어지수 102,593 소통지수 321,712 커뮤니티지수 495,169 사회공헌지수 9,57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16,894로 분석되었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1,056,343과 비교하면 5.73% 상승했다.
4위인 아리따움은 브랜드평판지수 990,050으로, 5위를 차지한 더페이스샵은 브랜드평판지수 710,854로 평가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 2022년 2월 분석결과, 올리브영 브랜드가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했다.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카테고리 분석에서는 지난 1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 12,373,407개와 비교해보면 1.83%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86% 하락, 브랜드이슈 1.22% 하락, 브랜드소통 0.55% 하락, 브랜드확산 9.52% 상승, 브랜드공헌 16.95%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2022년 2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 순위는 올리브영, 이니스프리, 미샤, 아리따움, 더페이스샵, 토니모리, 에뛰드하우스, 네이처리퍼블릭, 비욘드, 스킨푸드, 더샘, 홀리카홀리카, 잇츠스킨 순으로 분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