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댄스 챌린지 등 다양한 퍼포먼스 선보이며 푸마만의 스타일 선보일 예정

 
 

[뷰티한국 김효진 기자]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댄서 아이키를 앰버서더로 발탁하고, 그녀의 댄스 크루 ‘훅(HOOK)’과 함께 댄스 콜라보 캠페인 ‘BORN TO MOVE’를 진행한다.

푸마와 댄서 아이키 그리고 오드, 뤠이젼이 만나 새롭게 선보이는 콜라보 캠페인 ‘BORN TO MOVE’ 는 각기 다른 분야에서 뜨겁게 노력하고 움직이는 모든 이들의 열정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푸마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푸마의 문화적 정체성과 스타일을 훅 특유의 유쾌함과 개성에 녹여 다양한 모습으로 선보인다.

푸마는 “아이키와 그녀가 이끌고 있는 댄스 크루 훅은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댄스와 퍼포먼스, 스타일을 선보이며 MZ 세대 사이에서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어떠한 어려움에도 춤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고 꿈을 이루어 가고 있는 그녀들의 모습이 스트릿 문화와 함께 해온 푸마의 브랜드 아이덴디티와 맞아 함께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댄스 크루 훅은 지난해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그 과정에서 다양한 퍼포먼스는 물론 유쾌하고 인간미 넘치는 모습을 보이면서 가장 핫한 셀럽으로 떠올랐다. 리더 아이키는 2019년 세계적인 댄서들이 모여 경연하는 미국 오디션 프로그램 'World Of Dance(월드 오브 댄스) 시즌 3'에 참가하여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TOP4를 차지한 바 있으며, 국내에서는 틱톡을 통해 MZ 세대 사이에서 본격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스우파 출연을 통해 큰 인기를 얻은 이들은 이후 광고,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댄스 셀럽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푸마는 댄서 아이키, 오드, 뤠이젼의 꿈을 향한 열정을 담아낸 영상과 화보 공개를 시작으로 아이키가 직접 만든 푸마 안무를 활용한 댄스 챌린지까지 푸마 인스타그램 채널을 중심으로 전개하여 MZ 세대들에게 푸마만의 스타일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알릴 계획이다.

한편, 시대의 가장 트렌디한 서브컬처들과 함께해 온 푸마는 1980년대부터 ‘댄서=푸마’라는 공식을 연상시킬 정도로 뉴욕 비보이들과 힙합 크루들이 즐겨 신는 스니커즈로 유명했다. 특히 푸마의 헤리티지 스니커즈인 ‘푸마 스웨이드(PUMA SUEDE)’는 편한 착화감과 특유의 디자인으로 댄서들의 사랑을 받았다. 브레이크 댄서들 사이에서 ‘펑키하고 신선한 브레이크 댄서들을 위한 신발’로 여겨지며 스트릿 감성의 신발로서 인기를 얻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