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 도미닉 "맥주 캔 딸 준비됐나?"

▲ AOMG 아워 에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첫번째 아티스트는 '사이먼 도미닉'/사진제공=제주맥주
▲ AOMG 아워 에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첫번째 아티스트는 '사이먼 도미닉'/사진제공=제주맥주

제주맥주와 국내 대표 힙합 레이블 AOMG가 시대의 컬쳐 아이콘과 함께하는 '아워 에일 컬렉션'(OUR ALE COLLECTION)의 파트너로 만났다. 이번 협업을 통해 맥주에 음악 콘텐츠를 결합한 AOMG 아워 에일(OUR ALE)을 출시했다.

AOMG아워 에일은 제주 보리와 영귤꽃향을 사용한 시트러스향이 감도는 제품이다. 특히 음악을 들려주는 맥주를 컨셉으로 기성 맥주에 시도한 적 없던 독특한 맥주 경험을 설계했다. 소비자들은 아워 에일을 통해서만 접속 가능한 QR코드를 통해 디지털로 구현된 AOMG 아티스트의 공간으로 입장할 수 있다. 맥주 뒷면의 QR코드가 일종의 초대장인 셈이다.

소비자들은 QR코드를 찍고 오직 아워 에일에서 들을 수 있는 AOMG 아티스트의 목소리와 직접 추천한 플레이리스트를 들으며 맥주를 맛볼 수 있다. AOMG 아워 에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첫번째 아티스트는 '사이먼 도미닉'이다. QR을 통해 입장가능한 디지털 공간은 사이먼 도미닉의 작업실로 알려진 '다크룸'(DARKROOM)을 재현했다.

이를 통해 사이먼 도미닉의 음성과 플레이리스트를 들으며 댓글을 남기는 등 마치 사이먼 도미닉의 작업실에서 함께 맥주를 즐기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이먼 도미닉을 시작으로 연중 AOMG의 다양한 아티스트의 디지털 공간과 플레이리스트가 순차적으로 AOMG 아워 에일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 제주맥주와 국내 대표 힙합 레이블 AOMG가 만나 맥주에 음악 콘텐츠를 결합한 AOMG 아워 에일(OUR ALE)을 출시했다./사진제공=제주맥주
▲ 제주맥주와 국내 대표 힙합 레이블 AOMG가 만나 맥주에 음악 콘텐츠를 결합한 AOMG 아워 에일(OUR ALE)을 출시했다./사진제공=제주맥주

문혁기 제주맥주 대표는 "아워 에일 컬렉션은 맥주에 콘텐츠를 접목해 색다른 맥주 경험을 제공하는 도전적인 협업으로 한국 맥주 시장에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이라며 "AOMG 아워 에일 컬렉션을 통해 맥주가 주는 공감각적 즐거움을 느끼고 제주맥주가 선보일 새로운 혁신을 기대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맥주는 지난 2020년 금융을 넘어 문화를 바꿔 나가는 현대카드와의 협업으로 디자인 맥주 '아워 에일'을 탄생시키며 브랜드간 새로운 협업 패러다임을 제시한 바 있다. 앞으로도 아워 에일 컬렉션을 통해 다양한 시대의 컬쳐 아이콘과의 파트너십을 이어 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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