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호플러스가 바닷가의 자유를 표현한 '2022년 여름 컬렉션'을 출시했다./사진제공=삼성물산 패션부문
▲ 구호플러스가 바닷가의 자유를 표현한 '2022년 여름 컬렉션'을 출시했다./사진제공=삼성물산 패션부문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미니멀 영 컨템포러리 브랜드 구호플러스(kuho plus, 구플)가 바닷가의 자유를 표현한 '2022년 여름 컬렉션'을 출시했다.

구호플러스는 지난 봄에 이어 올여름 시즌 테마를 '무브먼트'(Movement)로 정하고 자유를 즐기고 싶어하는 본능적인 '움직임'을 컬렉션에 담았다. 이번 시즌에는 '마린'(Marine) 컨셉을 더해 일상을 탈출해 바닷가에서 만끽하는 자유를 표현했다. 특히 요트 경기장을 배경으로 화보를 촬영해 컨셉을 한층 강조했다.

네이비, 블루, 그린 컬러를 주로 활용해 캐주얼 점퍼, 테일러드 재킷, 그래픽 티셔츠, 미니 드레스·스커트, 쇼트 팬츠, 데님 팬츠 등 일상과 비일상 속에서 모두 활용하기 좋은 미니멀 디자인의 상품들을 선보인다.

배윤신 구호플러스 팀장은 "이번 시즌 컬렉션은 답답한 일상을 탈출해 시원한 바닷가에서 즐기는 자유를 표현했다"며 "올여름에는 짧은 반바지나 미니 스커트, 트임이 들어간 드레스와 같은 과감한 스타일링에 도전해볼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구호플러스는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 지하 2층에 첫 번째 공식 오프라인 매장을 열었다. 오픈 18일만에(3월10일부터 3월27일까지) 누계 매출을 2억원 가까이 기록했으며 일평균 매출 또한 1000만원 이상을 달성했다.

 

▲ 구호플러스가 바닷가의 자유를 표현한 '2022년 여름 컬렉션'을 출시했다./사진제공=삼성물산 패션부문
▲ 구호플러스가 바닷가의 자유를 표현한 '2022년 여름 컬렉션'을 출시했다./사진제공=삼성물산 패션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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