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살스러운 제스처로 한 편의 영화 같은 화보 완성

▲ 발렌시아가가 밴드 '새소년'의 보컬 황소윤과 함께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사진제공=데이즈드
▲ 발렌시아가가 밴드 '새소년'의 보컬 황소윤과 함께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사진제공=데이즈드

발렌시아가가 밴드 '새소년'의 보컬 황소윤과 함께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를 가진 브랜드 발렌시아가 '22 여름 컬렉션'의 빈티지한 멋을 지닌 파리 스니커즈를 착용한 황소윤은 대담하고 익살스러운 제스처로 한 편의 영화 같은 화보를 완성했다.

이번 화보에서 황소윤은 발렌시아가의 의상이 지닌 각각의 무드와 스타일을 한 편의 옴니버스 영화처럼 소화해냈다. 이에 그는 "옷에 따라 다르게 표현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촬영하며 입은 발렌시아가 옷의 스펙트럼이 아주 넓어 다양하게 소화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뎀나가 이끄는 발렌시아가는 빈티지함과 세련됨이라는 두 가치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아이코닉함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이번 화보에 등장한 아이템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발렌시아가의 파리 스니커즈 제품이다.

파리 스니커즈는 낡은 캔버스와 러버 테두리로 빈티지 효과를 더한 하이탑과 뮬, 두 가지 스타일로 구성됐다.

 

▲ 발렌시아가가 밴드 '새소년'의 보컬 황소윤과 함께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사진제공=데이즈드
▲ 발렌시아가가 밴드 '새소년'의 보컬 황소윤과 함께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사진제공=데이즈드

 

▲ 발렌시아가가 밴드 '새소년'의 보컬 황소윤과 함께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사진제공=데이즈드
▲ 발렌시아가가 밴드 '새소년'의 보컬 황소윤과 함께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사진제공=데이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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