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가정 불우 아동 지원을 위한 수익금 기부

▲ 개인전 수익금을 전액 기부한 민송아(사진=민송아 트위터)
▲ 개인전 수익금을 전액 기부한 민송아(사진=민송아 트위터)
민송아가 자신의 개인전 수익금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지난 1월 22일 민송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민송아의 첫 번째 개인전 수익금 전액을 사랑나눔 전국네트워크를 통해 불우한 어린이에게 기부했습니다. 앞으로 좋은 일 많이 할 수 있도록 여러분 많이 도와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민송아는 홍익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했으며 지난해 12월28일부터 1월9일까지 갤러리 캐피탈에서 개인전을 개최했다. 개인전 수익금은 전액 다문화 가정 불우 아동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

한편 민송아는 최근 진행된 채널A ‘웰컴 투 시월드’ 녹화에서 “한 번 뿐인 결혼식이라 호텔에서 최고급으로 결혼식을 올렸다”며 “결혼식 비용이 1억3000만원”이라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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