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무빙' 통해 전작들과는 다른 캐릭터 선보일 것"

▲ 배우 고윤정이 프랑스 하이 주얼리 브랜드 메종 부쉐론과 함께한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
▲ 배우 고윤정이 프랑스 하이 주얼리 브랜드 메종 부쉐론과 함께한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

'MZ세대 워너비'로 떠오른 배우 고윤정이 프랑스 하이 주얼리 브랜드와 함께한 화보가 공개됐다.

프랑스 하이주얼리 메종 부쉐론의 엠버서더인 고윤정은 화보에서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매력을 뽐내며 주얼리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블루, 레드, 화이트 등 다양한 컬러의 변주를 보여주는 콰트로 컬렉션의 주얼리를 레이어드해 자유롭고 개성있는 스타일링을 뽐냈다.

고윤정은 지난 2019년 tvN 드라마 '싸이코메트리 그녀석'을 통해 데뷔한 후 넷플릭스 '보건교사 안은영'과 '스위트홈'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영화 '헌트'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 출연을 앞두고 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고윤정은 "나는 신비로움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라며 "평소 엄청 덜렁거리고 성격도 털털한 편"이라고 말했다. 이어 "남들보다 조용한 스타일이긴 하지만 영화, 그림 등 내가 관심있는 분야에 대해서는 집중해서 파고든다"며 "앞으로 좀 더 많은 채널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고윤정은 '새로운 배역을 두려워하지 않는 편'이라며 배우로서 당찬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그의 차기작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서는 배우 류승룡, 조인성, 한효주 등이 함께 열연을 펼친다.

 

▲ 배우 고윤정이 프랑스 하이 주얼리 브랜드 메종 부쉐론과 함께한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
▲ 배우 고윤정이 프랑스 하이 주얼리 브랜드 메종 부쉐론과 함께한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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