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에게서 “나보다 더 편곡을 잘한다” 평가 받아

▲ '롤링 인 더 딥'으로 놀라운 편곡실력을 보여준 최예근(사진=K팝스타 방송캡처)
▲ '롤링 인 더 딥'으로 놀라운 편곡실력을 보여준 최예근(사진=K팝스타 방송캡처)
3일 방영된 K팝스타 탑10 결정전에서 최예근이 뛰어난 편곡 실력으로 심사위원들에게 감동을 줬다.

최예근은 영국 팝스타 아델의 ‘롤링 인 더 딥’을 직접 편곡해 확 바뀐 분위기의 노래로 만들어 냈다. ‘롤링 인 더 딥’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곡으로 아델만의 독특한 음성과 분위기에 가장 잘 어울리는 노래라는 평가를 받고 있어 쉽게 편곡하기 힘든 곡이다.

무대 위에서 들어본 최예근의 ‘롤링 인 더 딥’은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수준의 편곡으로 느릴 땐 느리게, 빠를 땐 더 빠르게 분위기를 바꾸어가며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했다.

박진영 심사위원 조차 “나보다 더 편곡을 잘한다”는 평가로 최예근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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