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헉슬리가 LVMH그룹이 운영하는 세포라 온·오프라인 스토어에 공식 입점한다./사진제공=헉슬리
▲ 헉슬리가 LVMH그룹이 운영하는 세포라 온·오프라인 스토어에 공식 입점한다./사진제공=헉슬리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헉슬리'(Huxley)가 31일 프레스티지 뷰티 리테일러 세포라(Sephora) 온·오프라인 스토어에 공식 입점한다.

LVMH그룹이 운영하는 세포라는 전세계 34개국 약 2600개의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에서 보다 폭넓은 고객층에게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뷰티 편집숍이다.

헉슬리는 세포라 온·오프라인 입점을 통해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채우고 피부결을 매끄럽게 정돈하는 '프라이밍 에센스 래디언스 레이어'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수분을 촉촉하게 유지하는 자외선차단제 '선 에센스 스테이 선 세이프' 등을 선보인다.

특히 모로코 사하라 사막의 고귀한 원료 '선인장 시드 오일'을 메인 성분으로 담아 건강하고 이상적인 피부 컨디션을 완성시켜 줄 스킨케어 주요 아이템들을 우선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헉슬리 관계자는 "세포라는 엄격한 기준을 바탕으로 세심하게 입점 브랜드를 선별하고 있어 이번 헉슬리의 세포라 온·오프라인 공식 입점이 더욱 뜻깊다"며 "헉슬리만의 독보적인 브랜드 철학과 가치관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해나가면서 다양한 고객과의 접점 확대를 위해 유통망 확장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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