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겐조가 니고의 'SS 22 리미티드 캡슐' 컬렉션 중 가장 종합적인 세 번째 드랍 '데님 보크 플라워'를 선보인다./사진제공=겐조(KENZO)
▲ 겐조가 니고의 'SS 22 리미티드 캡슐' 컬렉션 중 가장 종합적인 세 번째 드랍 '데님 보크 플라워'를 선보인다./사진제공=겐조(KENZO)

프랑스 패션 하우스 브랜드 겐조(KENZO)가 '니고'(Nigo)의 예술적 지휘하에 총 4개의 드랍(Drop)으로 구성된 'SS 22 리미티드 캡슐' 컬렉션 중 가장 종합적인 세 번째 드랍(Third Drop) '데님 보크 플라워'(Denim Boke Flower)를 선보인다.

세 번째 캡슐 컬렉션은 데님을 중심으로 전개되며 지난 2021년 9월 아티스틱 디렉터로 임명된 니고 디자인의 핵심 요소인 데님을 재해석한 컬렉션으로 겐조의 시그니처인 '홍매화'(Boke Flower)와 결합된 디자인의 제품들을 선보인다.

여성 의류 8SKU, 남성 의류 7SKU로 각각 출시되지만 기본적으로 성별에 구분 없는 젠더리스 제품이며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니고의 'SS 22 리미티드 캡슐' 컬렉션은 겐조의 부활을 상징하며 그가 실천하는 철학인 '과거의 지혜와 결부된 미래를 위한 현실 세계의 의류'를 구현했다.

브랜드 창립자인 다카다 겐조(Takada Kenzo)에게 경의를 표하는 각 컬렉션은 창립자 헤리티지의 핵심인 자연 요소에 대한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자연적인 모티프의 형태와 기능을 확장해 상징과 감정의 기표로 동식물의 동양적 감성을 표현하고 있다.

 

▲ 겐조가 니고의 'SS 22 리미티드 캡슐' 컬렉션 중 가장 종합적인 세 번째 드랍 '데님 보크 플라워'를 선보인다./사진제공=겐조(KENZO)
▲ 겐조가 니고의 'SS 22 리미티드 캡슐' 컬렉션 중 가장 종합적인 세 번째 드랍 '데님 보크 플라워'를 선보인다./사진제공=겐조(KENZO)

 

▲ 겐조가 니고의 'SS 22 리미티드 캡슐' 컬렉션 중 가장 종합적인 세 번째 드랍 '데님 보크 플라워'를 선보인다./사진제공=겐조(KENZO)
▲ 겐조가 니고의 'SS 22 리미티드 캡슐' 컬렉션 중 가장 종합적인 세 번째 드랍 '데님 보크 플라워'를 선보인다./사진제공=겐조(KENZO)

 

▲ 겐조가 니고의 'SS 22 리미티드 캡슐' 컬렉션 중 가장 종합적인 세 번째 드랍 '데님 보크 플라워'를 선보인다./사진제공=겐조(KENZO)
▲ 겐조가 니고의 'SS 22 리미티드 캡슐' 컬렉션 중 가장 종합적인 세 번째 드랍 '데님 보크 플라워'를 선보인다./사진제공=겐조(KEN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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