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 아날로그적 감성과 버추얼 IP의 디지털 감성이 만났다"

▲ IPX(구 라인프렌즈)가 선보인 버추얼 IP '웨이드'(WADE)가 서울 국제갤러리에서 열리는 '라이카'(Leica) 카메라 사진전 'O! LEICA 2022 – Out of the Ordinary'에 최초 버추얼 아티스트로 참여한다./사진제공=IPX(구 라인프렌즈)
▲ IPX(구 라인프렌즈)가 선보인 버추얼 IP '웨이드'(WADE)가 서울 국제갤러리에서 열리는 '라이카'(Leica) 카메라 사진전 'O! LEICA 2022 – Out of the Ordinary'에 최초 버추얼 아티스트로 참여한다./사진제공=IPX(구 라인프렌즈)

디지털 IP 엔터테인먼트 기업 'IPX'(구 라인프렌즈)가 사명변경 후 처음으로 선보인 버추얼 IP '웨이드'(WADE)가 서울 국제갤러리에서 열리는 '라이카'(Leica) 카메라 사진전 'O! LEICA 2022 – Out of the Ordinary'에 최초의 버추얼 아티스트로 참여한다.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라이카 카메라 코리아가 지난 2017년부터 개최한 '오! 라이카'는 한 해의 '시대정신'을 테마로 한 사진전으로 라이카로부터 영감을 받아 작품 활동을 하는 여러 아티스트와 함께하고 있다.

올해에는 'Out of the Ordinary'를 부제로 전설적인 현대 사진의 거장 랄프 깁슨(Ralph Gibson), 경영인이자 사진작가인 박용만, 다큐멘터리 사진가 신웅재, 지난해 정식 사진작가로 데뷔한 배우 류준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앰부쉬 윤 등 국내외 유명 포토그래퍼 및 아티스트의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IPX가 국내 최초 나이키와 협업을 진행했다. 스트리트 패션의 대가로 이름을 알린 KB LEE(이규범)와 공동 제작한 버추얼 아티스트 웨이드는 '버추얼 IP' 최초로 이름을 올렸다. 라이카만의 전통적인 '아날로그'적 감성과 버추얼 IP인 웨이드의 '디지털' 감성이 주는 '대비와 조화'가 색다른 관전 포인트로 관람자들의 관심와 흥미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 IPX(구 라인프렌즈)가 선보인 버추얼 IP '웨이드'(WADE)가 서울 국제갤러리에서 열리는 '라이카'(Leica) 카메라 사진전 'O! LEICA 2022 – Out of the Ordinary'에 최초 버추얼 아티스트로 참여한다./사진제공=IPX(구 라인프렌즈)
▲ IPX(구 라인프렌즈)가 선보인 버추얼 IP '웨이드'(WADE)가 서울 국제갤러리에서 열리는 '라이카'(Leica) 카메라 사진전 'O! LEICA 2022 – Out of the Ordinary'에 최초 버추얼 아티스트로 참여한다./사진제공=IPX(구 라인프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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