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첼콕스가 청키한 아웃솔로 존재감을 더한 플랫폼 슈즈 컬렉션을 공개했다./사진제공=레이첼콕스

프리미엄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레이첼콕스(Rachel Cox)가 청키한 아웃솔로 존재감을 더한 플랫폼 슈즈 컬렉션을 공개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메리제인 스타일의 플랫폼 펌프스다. 양말과 스타킹 같은 레그웨어와 함께 매치하면 보다 트렌디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 봄 시즌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베이직하면서 안정감 있는 스타일의 '밀라'(Mila)는 투 버클 스트랩의 메리제인 플랫폼 펌프스로 러블리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쿠션감이 좋고 굴곡진 아웃솔이 걸을 때 충격을 완화시켜주며 탄탄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빅 버클 포인트의 '글로리아'(Gloria)는 버클 안쪽에 밴드를 더했으며 은은한 광택으로 세련미가 돋보인다.

모던한 무드를 선호한다면 볼륨감 있는 라운드 토우의 플랫폼형 티롤리안 슈즈 '타시타'(Tacita)를 추천한다. EVA 소재의 아웃솔로 제작해 가볍게 신을 수 있으며 폭신한 인솔과 소프트한 레더로 안정감 있는 착화감을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플랫폼 굽이 키높이 효과를 준다.

▲ 레이첼콕스가 청키한 아웃솔로 존재감을 더한 플랫폼 슈즈 컬렉션을 공개했다./사진제공=레이첼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