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준지가 엔터테인먼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기업 하이브의 뮤지엄 하이브 인사이트, 세계적인 아티스트 퓨추라와 3자 협업한 상품을 출시한다./사진제공=삼성물산 패션부문
▲ 준지가 엔터테인먼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기업 하이브의 뮤지엄 하이브 인사이트, 세계적인 아티스트 퓨추라와 3자 협업한 상품을 출시한다./사진제공=삼성물산 패션부문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글로벌 브랜드 '준지'(JUUN.J)가 엔터테인먼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기업 하이브(HYBE)의 뮤지엄 '하이브 인사이트'(HYBE INSIGHT), 세계적인 아티스트 '퓨추라'(FUTURA)와 3자 협업한 상품을 출시한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오는 5월29일까지 하이브 인사이트에서 진행되는 퓨추라의 국내 첫 전시 '험블 소울즈'(HUMBLE SOULS)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퓨추라는 그래피티 장르의 선구자격 아티스트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장 미셸 바스키아(Jean-Michel Basquiat), 키스 해링((Keith Haring)과 동시대에 활동한 거장이다.

전통적인 그래피티 아트씬에 최초로 순수미술의 추상주의를 적용해 추상적 그래피티 장르를 만들어냈다. 또 나이키, 슈프림, 꼼데가르송, 오프 화이트 등 다수의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해왔다.

준지는 '험블 소울즈' 전시에서 공개된 퓨추라와 방탄소년단이 컬래버레이션한 작품 'FL-006'을 준지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티셔츠에 담았다. 준지 특유의 오버핏을 적용했고 퓨추라의 시그니처 캐릭터에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각자 고른 컬러를 입힌 조형물 FL-006을 반팔·후드 티셔츠의 그래픽으로 활용했다.

특히 사회가 규정한 페르소나에 갇히지 않고 자기자신의 내면에 귀 기울이며 자신의 길을 가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김재수 준지 팀장은 "패션·음악·예술 각 영역에서 고유의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준지, 방탄소년단, 퓨추라가 만났다"며 "이번 특별한 협업이 MZ세대 소비자들에게 '깜짝' 선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준지가 엔터테인먼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기업 하이브의 뮤지엄 하이브 인사이트, 세계적인 아티스트 퓨추라와 3자 협업한 상품을 출시한다./사진제공=삼성물산 패션부문
▲ 준지가 엔터테인먼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기업 하이브의 뮤지엄 하이브 인사이트, 세계적인 아티스트 퓨추라와 3자 협업한 상품을 출시한다./사진제공=삼성물산 패션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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