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거 르쿨트르 '애트모스 히브리스 메카니카 칼리버 590'/사진제공=예거 르쿨트르
▲ 예거 르쿨트르 '애트모스 히브리스 메카니카 칼리버 590'/사진제공=예거 르쿨트르

스위스 파인 워치메이킹 메종 예거 르쿨트르(Jaeger-LeCoultre)가 천문학적 현상에 대한 경의를 표하기 위해 '스텔라 오디세이'(Stellar Odyssey)를 테마로 다양한 타임피스들을 선보인다.

태양, 달, 항성이라는 세 가지 시간 측정법을 모두 마스터한 그랑 메종은 정확한 메커니즘을 완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혁신을 거듭해왔다. 그 일환으로 끊임없이 움직이는 태양계의 모습을 담은 예술 작품과도 같은 타임피스 ‘애트모스 히브리스 메카니카 칼리버 590’을 선보인다.

지구와 태양, 달의 주기를 최대한 실제에 가깝게 재현한 애트모스 히브리스 메카니카 칼리버 590은 정확성과 디자인의 한계를 뛰어넘은 정교한 타임피스다.

예거 르쿨트르의 애트모스는 일상적인 기온 변동에 의해 구동되며 섭씨 1도의 변화만으로도 48시간동안 멈추지 않고 작동하는 클락이다. 소량의 에너지만으로도 작동하는 혁신적인 시스템의 특성상, 애트모스 무브먼트는 최소한의 에너지만을 소비하도록 설계되었으며 1회 진동에 1분이 소요된다.

새로운 칼리버 590을 탑재한 애트모스 히브리스 메카니카 칼리버 590은 예거 르쿨트르 매뉴팩처에서 개발과 설계, 제작의 모든 과정을 거쳐 탄생한 타임피스로 무브먼트에 통합된 텔루리움 컴플리케이션과 함께 443개의 부품으로 구성됐다. 연구 및 개발에만 4년 이상이 소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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