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페토가 비건 발레리나 슈즈 '릴리'를 출시했다./사진제공=레페토(Repetto)
▲ 레페토가 비건 발레리나 슈즈 '릴리'를 출시했다./사진제공=레페토(Repetto)

발레의 우아함과 헤리티지를 지닌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레페토(Repetto)가 비건 발레리나 슈즈 '릴리'를 출시했다.

비건 슈즈 릴리는 동물성 레더를 대체한 면과 고무, 식품 산업에서 버려진 자원을 리사이클링 한 카마르그 쌀 껍질로 제작됐다. 메종 레페토 고유의 전통과 현대 리사이클링 기술을 결합한 에코 디자인으로 제품의 바디와 힐이 동일한 컬러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블랙, 레드, 핑크, 오렌지, 블루 총 5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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