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CM '그레텔 스페니쉬 레더 크로스바디'/사진제공=MCM
▲ MCM '그레텔 스페니쉬 레더 크로스바디'/사진제공=MCM

나들이 하기 좋은 봄 날씨가 이어지면서 옷차림이 한결 가볍고 다채로워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된 분위기를 전환하고자 속속 출시되는 봄을 연상시키는 화사한 패션 액세서리 아이템이 눈길을 끌고 있다.

글로벌 럭셔리 패션하우스 MCM은 봄의 활기찬 감성이 느껴지는 크로스바디 백 '그레텔 스페니쉬 레더 크로스바디'를 공개했다. 그레텔 스페니쉬 레더 크로스바디는 각진 스퀘어 실루엣과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가방이다.

외출 시 기본 소지품을 넣어 다닐 수 있는 미니 사이즈로 캐주얼은 물론 오피스룩에 매치해도 세련된 코디가 가능하다. 컬러는 싱그러운 봄 데이트룩에 포인트로 제격인 옐로우와 핑크, 사계절 활용 가능한 브라운, 블랙 등 네 가지로 구성됐다.

그레텔 스페니쉬 레더 크로스바디는 견고하면서도 가벼운 스페인산 엠보싱 가죽 및 나파 가죽 소재로 제작됐다. 터치감이 부드러운 내부 안감은 마이크로파이버 스웨이드가 적용됐다.

탈부착이 자유로운 체인 스트랩으로 크로스바디, 숄더, 클러치 등 멀티웨이 착용을 할 수 있다. 

 

▲ MCM '그레텔 스페니쉬 레더 크로스바디'/사진제공=MCM
▲ MCM '그레텔 스페니쉬 레더 크로스바디'/사진제공=MC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